[경영학원론]겅호 독후감 - 나의 미래와 연관지어서
- 최초 등록일
- 2005.10.02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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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ㅁㄴㅇ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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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경영에 관련된 책을 읽고 내용을 자신의 삶에 적용해서 글을 쓰려니 한편으로는 막막하고 한편으로는 정말 내 삶의 계획을 가다듬어 볼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경영에 관련된 서적, 성공에 관련된 서적은 기업 경영인이나 재테크로 돈을 벌고 싶은 직업인이나 보는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대학에 입학해서 경영학원론 수업을 듣고 크게 볼 때 경영은 원시시대부터 존재했으며, 우리 삶의 한 순간 한 순간 목표를 쟁취하는 노력 모두가 경영임을 알았다. 신입생으로서 앞으로의 대학 생활에 대한 전망과 졸업 후 진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고 도서관에서 책을 골랐다. 그동안 경영에 관련된 서적을 기피했던 이유 중 하나가 그 제목이 너무 적나라하게 돈이나 성공과 관련되어있는 탓이었는데 겅호란 책은 왜 경영관련 서적에 놓여있는지 단번에 궁금해질 만큼 눈에 띄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제목과 또 분량이다. 다른 과목의 과제물을 하다 제출일이 임박한 상황에서 이 책은 제목만으로 매우 흥미 있어 보였고 분량도 적어 쉽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책은 실화를 바탕으로 썼기 때문에 원리만 제시한 다른 책들보다는 따분하지 않고 재미있었다.
‘겅호(Gung Ho)`란 무엇인가에 대해 가장 먼저 알 수 있었는데, 이 단어는 중국어인 ’공화(工和)‘에서 온 것이다. 우리가 평소에 ’화이팅‘이라고 외치는 것처럼 임무에 대한 성취의지와 열정을 의미하는 구호나 인사로 쓰인다고 한다. 세계 2차대전 중 미국 해병대의 업적을 그린 ’Gung Ho`라는 영화로 이 표현이 널리 쓰이게 되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책은 파산 직전의 기업이 회생하는 과정을 이야기 한다. 이 책은 세 부분으로 나뉘는데 조직을 운영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경영의 방법을 다람쥐와 비버 그리고 기러기가 가지고 있는 생존 방식을 통해 교훈을 주고 있다.
페기 싱클레어(Peggy Sinclair)는 계열사중 가장 실적이 낮은 월튼 제 2공장에 공장장으로 부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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