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중환자 간호과정
- 최초 등록일
- 2005.09.30
- 최종 저작일
- 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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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우신염, 패혈증, 심근경색증, 흉막삼출증이 있는 중환자를 대상으로 사례연구한 레포트 입니다.
문헌고찰을 제외하고는 모두 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간호진단 각각에 대한 간호계획과 SOAPIE 내용도 있습니다.
목차
1.문헌고찰
-신우신염
-패혈증
-심근경색증
-흉막삼출증
2.간호진단
-가스교환장애
-조직관류장애
-급성통증
-구강점막손상
-피부손상
-저체온
3.간호계획
4.SOAPIE
본문내용
<신우신염>
▶ 정의
세균이 신장의 신우로 들어가 번식, 염증을 일으키는 병이다. 신우에 염증이 생기면 여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고, 신우에 접하고 있는 요세관이나 그 주위의 신장 조직에까지 염증이 퍼져 나가므로 신우신염이라고 한다.
▶ 증상
신우신염은 급성과 만성으로 나뉜다.
[급성신우신염]--갑자기 열이 나고 열의 오르내림이 심하며, 허리가 아프고 방광염이 병발하여 오줌이 잦고, 오줌을 눌 때 불쾌감이나 통증을 느끼는 증상이 일어난다. 검사를 해보면 백혈구가 많이 나오고 병원균을 발견할 수도 있다. 그런데 고열만 나고 다른 증상이 없어 감기나 폐렴으로 오인되기도 하므로 오줌을 검사해 보도록 한다.
[만성신우신염]--급성증에 비하여 진단이 어렵다. 만성 신우신염은 급성과 달라서 증세가 일정하지 않고, 또한 대체로 가볍다. 재발하면 급성증세를 나타내며, 그 밖에는 불확실한 전신증세(권태, 불쾌, 두통, 식욕부진, 소화불량 등)가 있을 뿐이다. 허리가 아프거나 몸이 노곤해도 가볍기 때문에 그대로 넘기는 수가 많다. 때때로 1∼5시간쯤 고열이 날 때가 있으나 곧 내려가므로 감기 정도로 생각하기 쉽다. 오줌의 세균이나 백혈구도 나오다가 안 나오다가 한다. 이럴때는 거듭 오줌을 검사하여 균을 찾아내고 때로는 배양하여 균의 종류를 알아내도록 한다.
만성신우신염을 방치하면 신장은 차츰 침식되어 나중에는 그 기능을 잃고 만다. 양쪽이 침식되었을 경우는 위축신(萎縮腎)과 같은 상태가 되고 나중에는 요독증으로 까지 악화된다. 또 한쪽만의 경우도 병이 악화되면 고혈압이 일어나는 수가 있다. 이런 경우 적당한 시기에 다른 쪽의 신장이 건강하다는 것을 확인한 후에 침식된 신장을 잘라내면 고혈압은 낫는다. 시기를 놓치면 수술을 해도 고혈압은 불치의 병으로 남게 된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 (현문사)
중환자 간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