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세미나중간/기말레폿)나의 생명이야기
- 최초 등록일
- 2005.09.30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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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서세미나(2005-1)
나의 생명이야기를 주제로 한 중간레폿이예요.
눈에 쏙쏙 들어오게 레폿작성하고
제 생각을 많이 적어서인지
좋은 성적(A+)을 받았어요.
많은 도움되길 바래요.^^
목차
소는 땅 한마지기 없던 우리 집을 먹여 살리는 구세주나 나름 없었다. - 황우석
내 삶은 아직도 귀소본능의 손아귀 안에 있는 모양이다. - 최재천 박사
난 조선의 나비학자 석주명이다. - 석주명 박사
차 많이 마시면 예뻐져요. - 산야초 전문가 전문희
본문내용
사람의 인격형성에는 유전자만큼이나 환경의 영향도 지대하다. 너무나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에 아주 빨리 철이 들 수밖에 없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주변에서 흔히 들을 수 있다. 그런 사람들은 대개 남들보다 더 빨리 성장해서 장난기와 의존성을 버리고 어른처럼 책임을 져야하는 비극적인 어린 시절을 보내게 된다. 어른이 되었을 때에도 주위환경으로부터 영향을 받는 것은 인간이 생물체로서 살아가는데 반드시 필요하다.
「어린이는 한 살 반부터 질서와 조화를 좋아한다. 특히 외적 질서를 좋아하는데 이것은 어린이를 작업하도록 자극하는 정리된 환경이 어린이에게 필요하고 이런 환경 속에서만 어린이는 스스로 환경을 탐색함으로 자기가 인식하고 있는 것을 구별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익숙한 장소에서 사물을 관찰하는 것을 좋아하며 낯선 곳에서 불안해한다. 내적 질서는 주어진 환경에 있는 사물들 자체를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사물과 사물과의 관계를 인식하는 것이다. 어린이는 내적 질서를 통해 전체 환경과의 상화관계를 인식할 수 있게 된다.」 (위대한 교육사상가들, 연세대학교 교육철학 연구회, 교육과학사, 2002) 이렇듯 우리가 보낸 유년 시절의 환경은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준다. 우리의 사상(생각, 가치관), 삶에 대한 태도, 대인관계, 또한 직업까지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그 예로 유년시절을 대도시가 아닌 자연과 친밀한 지역에서 보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소는 땅 한마지기 없던 우리 집을 먹여 살리는 구세주나 나름 없었다. - 황우석
황우석 박사님은 1999년 2월 한국 최초의 체세포 복제동물 ‘영롱이’ 영롱이 : 1996년 10월, 송아지의 복제 대상인 모체로부터 자궁세포를 채취해 체세포의 세포분열을 중단시켜 복제가 가능하도록 하는 핵심기술인 휴지기를 거쳐 난자와 융합시킨 뒤 대리모의 자궁에 이식함으로써 수정에 성공한 송아지와 한국의 과학기술이 영롱히 빛나라는 뜻의 젖소.
참고 자료
1. 나의 생명이야기, 황우석,최재천,김병종 공저, 효형출판, 2004
2. 나비박사 석주명의 과학나라, 석주명, 선암사, 1993
3. 희망의 이유, 제인구달, 궁리, 2000
4. 지리산에서 보낸 산야초 이야기, 전문희, 화남, 2003
5. 네이버 사전 ; http://dic.naver.com/?frm=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