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09.30
- 최종 저작일
- 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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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지은이 소개>
<줄거리>
<감상>
본문내용
<줄거리>
책의 저자이자 주인공인 미치앨봄은 스포츠 기자입니다. 그는 현대인의 전형입니다. 삼촌의 죽음을 지켜보며 죽음이 그리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된 후부터 죽기 전까지 모든 것을 이루기위해 노력합니다. 더 큰 집, 더 큰 자동차등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죠. 그러던 어느 날 늦은 오후 채널을 돌리다 우연히 한 채널에서 시선이 멈춤니다. 대학교 시절의 은사인 모리 교수님이 TV에 나오는 것을 발견한 것이죠. 모리 교수님은 루 게릭병이라는 불치병에 걸려 길어야 1,2년 정도 밖에는 삶이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미치는 모리교수님을 찾아가게 됩니다. 이제 살아야 할 날들보다 살아온 날들이 더 많은 모리 교수님을 만나고 부터 미치는 조금씩 깨닫게 됩니다. 더 큰 집, 더 큰 자동차 같은 것들은 그렇게 중요한 것이 아니구나. 그러던 중에 미치가 근무하던 신문사가 파업에 돌입하면서 모든 것을 확실하게 깨닫게 됩니다. 자신이 쓴 기사가 없다면 제대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 믿었던 세상은 그러나 미치의 기사가 없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물질적인 것에 목숨을 걸고 피아노연주자라는 원래의 꿈도 포기했던 자신의 삶이 올바른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미치는 깨닫습니다. 모리 교수님의 죽음으로 이야기는 끝을 맺습니다. 이 소설은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 모리 교수님과 미치의 만남을 기준으로 책이 쓰여져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