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인간관계 심리
- 최초 등록일
- 2005.09.29
- 최종 저작일
- 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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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건전한 인간관계의 형성을 위하여 그 관계를 저해하는 요소와 건전한 관계의 특성 및 자세 그리고 여기에 따른 기술을 터득해야 한다.
인간관계의 저해 요소에서 죠라드에 의하면 모든 인간은 두가지 측면의 ‘나’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또한 포웰이 지적한 것처럼 우리 모두는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미지의 대상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각게 되는 불안함,윤리 도덕적인 측면에서 악이나 죄에 대한 지속적인 의식으로서의 죄책감,스스로를 인간으로서 부적절하다고 느끼는 열등감의 세가지 기본적인 정서적 문제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부적절하다고 생각하거나 부끄러워 함으로써 숨기거나 방어하려고 한다.
포웰에 의하면 우리는 남에게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은폐하고 가식적인 나를 나타내려고 하는 유일한 이유는, 만약 (있는 그대로의 나)를 너에게 이야기한다면 너는 나를 좋아하지 않을 것이며,또 배척 당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그렇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신뢰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이와 같은 가면관계나 역할관계에서 벗어나 보다 깊이 진실된 만남의 관계를 원하고 있다.
그러나 정직한 자기 노출로 인하여 당하게 될 위험이 너무도 강력하리라는 우려 때문에 우리는 역할놀이를 통한 가면관계를 지속하게 되는 것이다.
또 하나의 이유는 내가 나 자신을 오해하고 있으므로 진정한 나를 정확하게 평가하지 못하고 있거나 상대방이 나 자신에 대하여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를 깨닫지 못한 채 그 상대방의 관계를 발달시키려고 하기 때문이다.
죠하리의 마음의 창문 도식을 살펴보면 크게 참만남의
A영역과 햄릿형의 B영역 그리고 돈키호테의 C영역
마지막으로 관심이 가지 않는 D영역을 말하고 있다.
먼저 참만남의 A영역은 나도 타인도 알고 있는 영역으로 두사람이상의 사람들이 서로 주고받을 수 있으며 함계 일하고,경험을 나눌수 있는 영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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