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문학 ] 사드의 소돔 120일, 그의 생애와 사디즘에 관해
- 최초 등록일
- 2005.09.27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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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드의 작품 소돔 120일을 읽고 난 감상과 그의 생애, 사디즘, 마조히즘에 대해 알아본 레포트 입니다.
좋은 점수 받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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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바람직한 인생을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또, 어떻게 살아가는 인생이 바람직한 인생인가? 바람직하다는 것은 옳은 본받을 만한, 타인에게 귀감이 되는 그런 종류의 인생을 살아가는 것을 이야기 하는 것일 것이다. 그렇다면, 한 인간이 완벽하게 바람직한 인생을 살다가 간다는 것이 가능한 것 일까?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된다. 인간이 신이 아닌 이상 평생을 완벽하게 귀감이 되는 바람직한 인생을 산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본다. 그래서 평범한 생을 살지 않았기에 여러 사람들에게 그의 생의 역사가 남아있는 한사람에 대하여 그의 전반적인 인생행로를 살펴보려 한다. 그의 이름은 D. A. Framçois de Sade 이다.
사디즘....... 사드란 용어는 많이 들어보았을 것이다. 물론 일상생활에서 많이 듣는 주제도 아니고, 평범하게 다가오는 단어는 아니다. 포르노나 에로영화, 혹은 음란한 영상매체에서 많이 접할 수 있는 단어라 많이들 느낄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윤리의식이 강하게 자리 잡은 한국 사람들에게서 느낄 수 있는 것이라 생각된다. 그럼 일단 사드 사디즘 그리고 마조히즘 등에 대하여 우리는 분명히 하고 넘어가야 할 것이다.
사디즘, 그것은 타인을 학대하는 것으로 자신의 쾌락을 찾는 그러한 병적인 정신 상태를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렇게 남을 학대하고 괴롭히는 것을 즐기는 사람을 사디스트라고 부른다. 사디즘(새디즘, sadism)은 다른말로 가학증, 학대음란증 이란말로 대체될 수 있다.
프랑스 귀족 마르키 드 사드(Sade, 1740-1814)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ꡐ양성의 앨골래그니어(algolagnia)ꡑ라고 부를 때도 있다. 1830년경 독일의 의사이자 정신병 학자인 크라프드 에빙이 명명한 데서 비롯되었다. 리하르트폰 크라프트 에밍은 그의 저서인 [성의 정신 병리학(1901)]에서 사디즘을 성 심리학적 용어로서 정의하였다. 사드의 소설에서 나오는 가학적 폭력의 음란성에 해당하는 명칭으로 가학적인 행위에 의해 성적인 만족을 얻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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