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문/ 고전소설 /여성] 우리나라 여성들은 어떻게 살았을까?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09.26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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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전 소설 속에 등장하는 여성들의 삶과 생활에 대한 이야기로 『우리나라 여성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쓴 자료입니다.
목차
1.서론
2.본론
1) 결혼과 가족
2) 경제활동과 일상생활
3) 정치와 궁중생활
3.결론.
본문내용
① 전문직 여성들의 희망과 좌절.
궁녀, 기녀, 의녀가 과거에는 모두 천시 받는 직업이었다는 게 그저 놀라웠다.
② 가사노동, 돈으로 환산하면 얼마나 될까?
많은 여성들이 가사노동에 시달려왔다. 물론 지금은 많이 나아진 편이긴 하나, 가사노동에서 여성들이 자유로와 진 것은 아니다. 오늘날에도 가사노동은 여성들의 전담물 정도로 인식되어 지고 있는 실정이다. 사회가 변하고 여성들의 지위가 대외적이여 지는 이 시점에서 여성들 역시 남성들 못지 않게 돈을 벌고,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그렇다면 이제 더 이상 경제적 능력을 수행하는 것이 남자들만의 어떠한 특권이 아니듯 가사일 역시 여자들만의 그것이 될 수는 없다. 가사 일을 함께 분담하고 나누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부모님들이 아들에게 바느질을 시켜보는것 역시 좋은 경험이 될 수 있겠다 (군대 또한 마찬가지 논리이다. 모든 것을 스스로 충족해야 하는 점에서..) 그리고 또 한가지, 오늘날 여학생들에게만 적용되는 바느질 도구의 생활검열은 사라지거나 아니면 남성들에게서도 행해져야 된다고 생각한다.
③ 태교, 출산 그리고 피임.
과거의 태교 법을 보면 삼가해야 하고 금지해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다. 여기에서 든 의문점 하나는 양반 자제의 딸, 며느리들이야 저자의 생각대로 철저히 지켜졌겠지만 생업에 힘들게 종사해야 했던 양인이나 천민들의 태교는 어떠했을까 하는 것이다, 그들에게도 태교가 중시 여겨지긴 했겠지만(사실 지금이야 태교의 중요성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어 졌다 하지만 과거에는 어떻게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행했는지도 의문이다.) 당장 생활 터전에 섰어야 했던 모습을 생각하면 서민들의 태교는 저자가 여기서 밝힌 것과는 또 조금 다른 형태를 가졌을 것 같기도 하다.
④ 옛날에도 여성의복은 유행을 탔는가
과거 여성이라 해서 미를 몰랐던 것은 아니다. 그들 나름대로의 미적 기준과 인식은 분명히 존재했다. 그렇게 생각했을 경우 옛여성들 의복에 유행을 탔다는 것이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다. 물론 과거 여성들이 그렇다고 해서 무작정 유행을 추구하지는 않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