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건축] 미래 주택에 대하여, 미래 주택의 변화와 전망에 대해 예상
- 최초 등록일
- 2005.09.25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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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려대학교 '미래사회와 건축공학'이라는 교양 과목의 레포트 입니다.
미래사회 주택의 여러가지 변화를 예상하고 전망해 보았습니다.
성적은 A+를 받았습니다^^
목차
1. ‘홈비타’를 다녀와서
① 홈비타가 대체 뭐하는 곳이야?
② ‘홈비타’ 체험기
2. 내가 생각하는 미래의 주택
① 자연하고 가장 가까운 집
② 앉아서도 모든 것을 즐기는 편리한집
③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는 경제적인 집
④ 철벽 보안을 추구하는 안전한 집
⑤ 원하는 곳 어디에나 갈 수 있는 뛰어난 이동성의 집
3. 미래 주택의 문제점
본문내용
미래의 주택을 체험해 본다는 기대감으로 다음 수업을 빠지면서까지 견학을 가게 되었다. ‘홈비타’라는 밖에서 보기에도 멋진 건물을 찾아가 간단한 프리젠테이션을 받은 뒤 드디어 미래로의 체험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다.
우리가 체험한 ‘홈비타’의 첫 기능은 현관에 설치되어 있는 지문인식 시스템이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열쇠나 번호자물쇠 시스템보다 훨씬 안전하면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용한 기능이라고 생각되었다.
현관을 지나 집안의 내부로 들어가자 제일먼저 깔끔한 실내가 돋보이는 거실이 나왔다. 무엇인가 특별한 것을 찾아보려고 이리저리 둘러보았지만 그리 특별한 것을 찾을 수 없어 약간 실망을 하고 있을 때, 안내원이 ‘홈패드’라는 커다란 리모콘 같은 기계를 보여주었다. 아니, 실제로 이것은 집안 내부를 간단하게 컨트롤 할 수 있는 ‘만능 리모콘’의 역할을 하고 있었다. 특히, 각각의 기기들을 하나씩 컨트롤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패키지 개념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모드 기능’은 여러모로 편리해 보였다. 예를 들어, 외출에서 돌아와 집안에 들어왔을 때 커튼을 열고, 불을 켜고, TV를 켜는 등의 일련의 일들이 홈패드를 통해 ‘귀가모드’를 선택하는 단한번의 키 조작으로 가능해지는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홈시어터 모드’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블라인드가 쳐지고, 불이 꺼지면서 그야말로 완벽한 영화관이 탄생하는 것이다. 또한 영화를 보다가 전화가 오면 자동으로 영화가 일시정지 하면서 통화를 할 수 있는 인공지능까지 갖추었다.
거실을 지나 부엌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곳에서도 역시 놀라운 신기술들을 살펴 볼 수 있었다. 재료만 있으면 요리방법이나 실력이 없더라도 훌륭한 음식을 만들어 내는 기계가 바로 그것이다. 책을 찾아가면서 요리방법을 배워 계속되는 실수를 거쳐 요리를 만들 필요 없이 인터넷을 통해 요리 방법이 들어 있는 일종의 ‘프로그램’을 다운받고 요리재료를 기계에 올려놓으면 자동으로 조리가 되는 방식이다. 이 기술은 빠른 사회 패턴으로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사람들, 특히 맞벌이 부부나 혼자 사는 사람들에게도 매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