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부산지역답사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5.09.24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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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산 지역의 기념관들을 견학하고
적은 감상문입니다,,
4곳 정도인데 모두 간단하게 적힘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철기 유물들을 보면서 약간의 의문이 생겼다. 청동기에서 철기로 바뀌는 중에 가야의 철기 문화가 우수 하였는데 그럼 무기도 철기로 만들어서 군사력도 우수 하였을 것이고 철기의 수출로 자본고 있었을 것인데 왜 가야가 멸망하였으며 그 당시 왜 세력을 확장하지 않았는가 의문이 생겼다. 그리고 또 하나의 의문은 금속에 관련된 것인데 지금 우리나라에는 철광석의 자원이 하나도 없다. 그렇다고 다른 나라에서 수입을 할 여건도 아니었을 것이다. 그럼 옛날에는 우리나라에도 철광석이 있었는가 궁금하고 지금에 와서도 가야의 갑옷을 만들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가야시대에는 상단한 기술의 대장장이가 있었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복천동 박물관 내의 여러 유물을 견학하고 우리는 복천동 고분군 주위를 견학 겸 산책을 하였다. 박물관 주변은 공원화 되어 있어서 이런 도심지에서 평화로운 생각이 들었고 옛날 무덤이 다 파헤쳐진 자리라고 생각하니 으스스하기도 하였다. 또 박물관을 견학하면서 느낀 점은 우리나라에서는 박물관 문화가 발달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평일 낮에 가서 그런지 하루 관람객 보다 박물관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더 많이 있었다. 나도 우리집 옆에 있으면서도 처음 갔다. 박물관이 공원화 되어 있어 산책하기도 좋고 생각의 정리도 하고 많은 나무사이에서 좋은 공기도 마시고 자주 들러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리포트의 주제로 가야의 철기문화라고 정했는데 가야의 고장 김해를 빠질 수가 없었다. 물론 복천동 박물관에서 가야의 역사에 대해서 많이 배웠지만 왠지 모를 허전함 때문에 우리는 김해 박물관으로 향하였다. 날씨도 무척 덥고 김해는 약간 먼 곳이었지만 리포트를 잘 쓰기 위한 일념하나로 망설이지 않았다.
역시 김해에는 가야의 유적지들이 많이 있었고 김해 도착해서 처음 간 곳은 김해 박물관이다. 그 곳 역시 공원화 되어 있어 아주 평화롭고 김해 박물관 주위에는 많은 유적지들이 모여 있어서 그곳은 문화의 거리로 지정되어 있었다. 김해 박물관에는 가야의 전반적인 설명과 여러 유적지의 유물이 여기 박물관에 모여 있었다. 김해 와서 처음 이곳을 선택한 것이 아주 잘한 일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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