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언학] 문학작품 속에 나타난 방언 사용-소나기 황순원 작가의 소설 속 방언 사용
- 최초 등록일
- 2005.09.22
- 최종 저작일
- 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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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황순원 소설 속 방언의 고찰에 충실한 레포트 입니다
절대 중복 없습니다.
목차
약력
1. 황순원님의 소설에 평안도 방언이 끼친 영향, 의의
2. 황순원님의 소설에 등장하는 평안도 방언들
3. 황순원님의 소설 속 방언 중 특이한 부분
4. 조사를 마치며
본문내용
저는 2000년에 타개하신 소설가 ‘황순원’님의 소설을 통해 방언과 문학작품에 대해 논하여 보겠습니다.
<약력 요약: 작가 황순원님은 1915년 평안남도 대동군 재경면 빙장리 1175번지에서 태어났다. 16세 때 시를 쓰기 시작하였으며 26세가 되던 해에 단편집 [늪]을 간행하면서 본격적으로 소설을 집필하게 되었다. 그 뒤 그는 그가 45세가 되던 1959년 5월에 소설 [소나기]가 유의상의 영역으로 영국 Encounter지에 수상 게재되면서 그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되었고 이후에도 Korea Times와 Korea Journal 그리고 미국의 계간지 Prairie Schooner 등에 많이 게재되면서 더욱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국가에서는 그의 문학적 공로를 인정하여 1970년 국민훈장을 내리기도 하였으며 중등, 고등학교의 교과서에 그의 소설을 수록하기도 하였다.>
황순원님은 출생지에서 알 수 있듯이 평안도 방언을 즐겨 사용했습니다. 따라서 평안도 방언이 영향을 미친 그의 소설에 대해 논하겠습니다.
1. 황순원님의 소설에 평안도 방언이 끼친 영향, 의의
그의 소설은 향토적인 특성이 강합니다. 평안도 방언이 그 역할을 제대로 해냈기 때문입니다. 3인칭 관찰자적 시점에서 그가 들여다보는 세계에서의 관찰 대상들은 여지없이 평안도 방언을 사용하고 있으며 또한 그 속에서 등장하는 관찰대상의 연령층이 늙은이부터 어린 아이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또한 시제나 사용하는 단어의 현실성, 사실성 때문에 운문(운문에는 평북 정주 출생인 백석[본명:기행]이 향토성 짙은 모더니즘으로 유명함)보다 방언의 형태를 더 잘 관찰할 수 있는 특징도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
황순원 단편집 '별', '산골아이'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