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최선 혹은 최악의 수업에 관한 경험보고서

소개글

최선 혹은 최악의 수업에 관한 경험보고서입니다 개인적인 경험에서 나온 것을 쓴거예요

목차

1. 보고서를 작성하기에 앞서
2. 최선의 수업
3. 최악의 수업
4. 맺음말

본문내용

1. 보고서를 작성하기에 앞서

보고서를 작성하기에 앞서 이번 과제의 목적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각자 경험한 최선과 최악의 수업 경험을 정리해보고 서로 토론해보는 것이 과연 어떤 의미를 가질 것인가? 이에 대해 내가 찾은 해답은 다음과 같다. 유치원에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많은 수업을 들어왔다. 그때그때의 순간마다 ‘이번 수업은 정말 최고였어’ 혹은 ‘그 수업은 정말 최악이었어’라고 쉽게 생각하고 말하곤 했다. 하지만 지금의 우리는 예비교사가 되었다. 따라서 우리는 ‘그 수업은 ~점짜리였어’라며 단순히 평가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토론을 통해 학창시절 우리들이 겪었던 과거의 모습을 살펴본 후 좋은 점과 나쁜 점을 가리고, 미래에 우리가 교사로 그 자리에 섰을 때 최선이라 생각했던 수업을 뛰어넘을 멋진 수업을 만들어 나갈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또한 최선․최악의 수업을 판단함에 앞서 고민한 점은 최선의 수업과 최악의 수업을 구분하는 기준이 되는 것은 무엇인가? 에 대한 것이었다. 이를 구분 지을 다양한 기준이 떠올랐지만 결국 나에게 기준이 되는 것은 사랑이었다. 사랑이 넘치는 교육이야말로 최선의 수업이었고, 사랑이 결여된 수업이 최악의 수업이었다. 이는 「사랑을 통한 교육」이라는 나의 교육관과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