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의 연쇄] 반유대의주의와존재의연쇄에간략한설명
- 최초 등록일
- 2005.09.21
- 최종 저작일
- 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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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존재의 연쇄자료가 없길래 구해서 올려봅니다
목차
1.반유대주의
2.존재의연쇄
본문내용
존재의연쇄
Chain of Being이라고도 함. 서양 사상, 특히 고대 그리스의 신플라톤주의와 이를 잇는 유럽 르네상스 및 17, 18세기의 여러 철학사상에 광범한 영향을 미친 우주관.이 용어는 우주의 3가지 보편적 특징인 충만성·연속성·계층성을 가리킨다. 충만성의 원리는 어떤 가능한 존재도 자기모순적이지 않는 한 현실적이기 때문에 우주는 존재의 다양성을 최대로 보여주는 '가득 찬' 것임을 뜻한다. 연속성의 원리는 우주가 무한한 계열의 형태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형태는 자신과 이웃하는 형태와 적어도 한 가지 이상의 속성을 공유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선형적 계층성의 원리는 이 계열이 가장 저급한 유형부터 최고의 완전한 존재 곧 신에 이르는 위계질서를 형성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존재의 사슬이라는 생각은 그 구성 개념이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에서 나왔지만 신플라톤주의자 플로티노스가 처음으로 체계화했다. 플라톤은 〈국가 Republic〉에서 '선의 이데아'를 영원하고 불변적이며, 말할 수 없이 완전하며 보편적 욕구대상이라고 표현했는데, 이러한 생각은 〈티마이오스 Timaeos〉에서 데미우르고스 사상과 융합되어 있다. 데미우르고스는 '선한 존재이고 선한 존재는 어떤 다른 것이 생기는 데 대해 시기심을 갖지 않기 때문에' 변화의 세계를 만들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연속체의 정의를 소개했으며, 존재의 다양한 계층을 지적했다. 그리하여 플로티노스에 이르면, "일자는 아무것도 구하지 않고 아무것도 갖지 않으며 아무 것도 필요로 하지 않으므로 완전하다. 뿐만 아니라 일자는 완전하기 때문에 넘쳐 흐르며, 그 과잉으로 말미암아 타자를 만들어낸다"라고 하는 〈엔네아데스 Enneads〉의 주장으로 이어진다. 일자로부터 다자가 생겨나는 이 과정은 가능한 한 가장 다양한 종류의 존재가 그 하강 계열에서 실현될 때까지 계속되어야 한다.플로티노스와 이후의 저술가들은 존재의 등급이라는 생각에 힘입어 악의 존재를 선의 결여라는 의미로 설명할 수 있었다. 이 생각은 낙관론을 뒷받침하는 논증도 제공했다.
참고 자료
반유대주의보다는 존재의연쇄라는 자료가
거의없길래;; 어떻게 찾아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