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학] 국문학사의 시대구분
- 최초 등록일
- 2005.09.21
- 최종 저작일
- 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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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두
Ⅱ. 본 문
1. 백철·이병기
2. 조윤제
3. 조동일
4. 장덕순
5. 김석하
6. 김동욱
7. 사회과학원 문학연구소 「조선문학통사」
Ⅲ. 결론 및 제언
※ 참고문헌 ※
본문내용
문학사 시대구분의 논란은 그 누구나 문학사 관련 서적들을 찾아 살펴보면 쉽게 알 수 있다. 가령, 정치적 혹은 역사적 사건을 위주로 한 시대구분과 왕조 중심의 시대구분, 그리고 한글창제 이전과 이후의 국문학 논란이 그 쟁점들의 뜨거운 감자로 오른 이론들이다. 이러한 논란들 속에 연구자들은 개인적 주장들을 내세워 나름대로의 시대구분의 기준을 세우고 있다. 따라서 이병기․백철, 조윤제 그리고 조동일 등 몇 몇 학자들의 시대구분 기준 및 그 구분내용의 목차들을 살펴보고, 좁은 소견이지만 개인적 제언을 통해 어느 한 시대구분의 방법을 옹호해보고자 한다
그럼 먼저 국문학사 연구자들의 기존 이론들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1. 백철․이병기
「국문학전사」에서 저자들은 문학의 시대구분 기본을 마련하는데 있어 먼저 문학의 내면적 법칙과 외면적 법칙을 논하였다. 즉, 과거의 포우와 테에느 같은 이론가들은 문학의 내면적 법칙의 준하여 순수하게 작품의 형식과 언어상의 성과, 그리고 그 관계성 등을 논하고 현대의 비평가들은 문학의 외면적 법칙에 따라 문학사가들의 태도와 방법, 주로 작품의 외부적 조건과 작품작가의 사회적 환경과 그 시대의 현실적 조건의 추구에서 작가와 작품의 위치와 성격을 규정 서술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두 가지 입장을 절충하여 국문학의 시대구분에 적용하자고 주장한다. 기계적인 시대적 기간 단위나 왕조의 교체 등에 의거하지 않고 문학작품의 내용과 형식상의 주요 특징을 중요하게 참조하면서 문학사를 서술하는데 주력하자는 것이다.
참고 자료
1. 장덕순(2004).「한국문학사」. 동화문화사
2. 사회과학원 문학연구소(1996). 「조선문학통사」. 이회문화사
3. 김동욱(1986). 「국문학사」. 일신사
4. 이해랑(1984). 「한국문학사」. 정화인쇄문화사
5. 이가원(1980). 「한국한문학사」. 보성문화사
6. 김석하(1983). 「한국문학사」. 신아사
7. 조윤제(1987). 「한국문학사」. 탐구당
8. 조윤제(1985). 「한국문학사개설」. 을유문화사
9. 백철․ 이병기(1993). 「국문학전사)」. 신구문화사
10. 조동일(1995). 「한국문학통사」. 지식산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