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심리] 정신지체의 원인과 행동특성
- 최초 등록일
- 2005.09.20
- 최종 저작일
- 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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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홍익재에서 출판된 정신지체아의 이해와 교육 책에서 정신지체의 원인부분 요약입니다.
목차
정신지체의 원인
정신지체의 행동특성
본문내용
정신지체의 원인
19세기 이전만 해도 정신지체나 장애는 대부분이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인식되었다. 그러나 현대에 들어와서 고도로 발달된 생리학, 병리학, 생화학 등이 이들 원인들을 밝혀내기 시작했다. 최근의 학회 보고에 따르면 유전적인 요소는 16%에 불과하며 거의가 출산 전후의 어떤 부주의로 인해 정신지체가 발생된다고 하였다. 또한 이 보고서는 유전적인 요소로 지적된 16%도 앞으로 확실한 원인이 규명됨에 따라 더 낮아질 것이라고 했다.
정신지체의 발생 확률이 제일 높은 시기는 임신 20일경이므로 최소한 임신 3개월까지는 임신부의 세심한 주의가 요망된다.
임신 중 독성약물(김게랍, 마이신, 항암제, 카페인 등)의 복용은 태아의 뇌 성장에 이상을 가져오며 피임약에도 에스토라디오제가 있어서 태아에 이상을 준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임신 중에 음주와 흡연을 할 경우에도 머리가 모자라는 아이를 탄생시킬 수 있으며 모가론, 페노바비탈, 바리움 등의 진정제 중독증 환자에게서 출생한 아이는 대부분 저지능아, 청이, 소두증, 심장이상이 발병할 확률이 높다.
이 밖에도 정신지체 발생의 원인으로 들 수 있는 것은 임산부의 영양상태, 세균감염, 성병 등과 출산 시 난산, 역산, 장기분만 등으로 태아의 뇌에 산소 공급이 중단되는 것을 들 수 있다.
참고 자료
정신지체아의 이해와 교육(홍익재) , 황의경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