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사회] 화성남자 금성여자
- 최초 등록일
- 2005.09.19
- 최종 저작일
- 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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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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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선 이 책의 개괄적인 내용은 “남자와 여자의 타고난 성격의 차이를 인식하고, 그에 따른 차이 극복을 위해 별도의 통역관 같은 존재를 자신의 마음속에 넣으라.”는 것이었다. 좋은 글들이었고 공감되는 부분도 많이 있었다. 한가지 곤란스러웠던 점은 내가 여자를 사귄 경험이 그리 많지 않다는 점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읽는 데 그리 지루하지 않았던 이유는 책의 내용은 단순히 남녀 관계에 국한 되지 않고 보편적인 인간관계에 광범위하게 적용시킬 수 있는 내용이 많았기 때문이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되는 곳이 바로 5장 : 서로 다른 언어, 6장 남자란 고무줄과 같은 것, 9장 : 어떻게 논쟁을 피할 것인가 등이다. 이 부분들은 개인적으로 가장 흥미가 있는 부분이었기 때문에 모든 장들에 대해서 언급을 하겠지만 주로 저곳에 있는 이야기들에 지면을 좀더 할애할 생각이다. 여기서 말씀드리고 싶은점은 이 책은 저자가 많은 문제있는 커플들을 상대한 끝에 나름대로 논리를 정리 했기 때문에, 일반적인 커플들한테 까지 적용시키기에는 다소 무리가 보이는 부분 또한 많이 있었다고 생각되는 점이다. 글의 앞부분에는 이런 부분들에 대해 먼저 언급을 할 생각이며 보편적인 부분이라 할 만한 곳을 나중에 다룰 생각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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