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학, 의료윤리 ] 유전자조작, 의학발전의 지름길
- 최초 등록일
- 2005.09.19
- 최종 저작일
- 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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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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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최근 생명윤리법의 제정이 확실시되면서 유전자 복제에 대한 논쟁이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생명을 다루는 것에 대한 인간존엄성의 상실이 우려됨일 것이다. 이논쟁의 시작은 생물학자들이 두개의 생식세포가 만나서 배 생성을 시작하는 생명의 메카니즘을 알아내고자 노력하기 시작하면서부터라고 할 수 있다. 아직도 세계 곳곳에서는 유전자복제에 대한 법제정에 대하여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생명복제(cloning)는 한 개체와의 동일한 유전자 세트를 지닌 새로운 개체를 만드는 것이다. 이는 동식물을 가리지 않고 전 범위에서 광범위하게 연구되고 있는 분야이다. 따라서 내용면으로 유전자복제는 인간복제를 포괄하고 있는 분야라고 할 수있다. 그러므로, 유전자복제중 인간복제에 대한 부분을 함께 논의하지 않을 수 없다.
의학의 발전과 함께 복제란 기술도 발전해 오면서 인류를 구원할수도 망하게 할수도 있다는 유전자 복제의 논란 가운데, 유전자복제의 순기능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먼저 유전자 복제는 인간사회에 있어 재앙의 시나리오만이 아닌 하나의 기술임을 밝히고 싶다. 무엇보다도 복제는 원래 세포증식의 기술이며, 복제와 다를 바 없는 자연생식 체계(꺽꽂이 같은 무성생식 유형)을 갖는 식물들을 생식하는 방법이다. 그리고 복제는 요 몇 년전부터는 가축들을 얻는 방법중 하나가 되었다. 이 방법은 여러 가지 이점을 남겼으나 가장 두드러지는 점은 의학분야에 큰 영향을 끼친 사실이다
참고 자료
악셀 칸(Axel Kahn), 파브리스 빠삐용(Fabrice Papillon), 인간복제-미래과학의 새로운 패러다임, 푸른미디어, 1999,
http://www.hospitallaw.or.kr/cloning-positive.html
Dan w. Brock(찰스 c 틸링하스트 주니어 대학 교수), "인간복제:윤리적 찬반 논쟁의 평가"「Cloning And Cloning」,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