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나의 청소년시절과 청소년상
- 최초 등록일
- 2005.09.14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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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극히 개인적인 청소년시절을 써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청소년 상에 대해서도 적어서 많은 도움 될듯합니다
목차
1.나의 청소년 시절
2.청소년 상
본문내용
14살이 되던 해..
나는 활달하고 놀기만 했던, 그리고 남녀공학이었던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라는 새로운 생활에 적응을 해야만 했다.
갓 중학교를 입학한 나는 불과 몇 달전만해도 전혀 상상할수없는 양의 학업을 학교로부터 강요를 받고 폭력적인 학교선생님으로부터 교육에 적응을 할 수가 없었다.
그래도 예나 지금이나 중요한건 친구였다. 중학교때도 그랬지만 특히 고등학교는 수능의 걱정에 매일 야간자율학습에 시달리다 급기야 6개월간의 가출이라는 생활을 하게 되었다. 그때 만난 친구가 생각난다. 그때 한창 학생이 할수있는 일중 주유소 일이 있었는데 주유소 숙소에서 같이 동고동락하며 생활한 친구였다. 겉으로 보기엔 뻘겋게 염색하고 일명 날라리 같았지만 그래도 우리에게도 생각이 있고 걱정이 있던 때였다. 학생의 신분으로 몇 십만원은 너무 컸고 그 돈은 항상 유흥비로 빠져나갔다. 그런 생활의 종착지는 내가 결정지은 것이 아니였던게 지금은 아쉽다. 동고동락했던 그 친구의 어떤 사정으로 나는 그 생활을 청산하고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그때 아마 집에서 날 더 다그쳤다면 다시 나왔을지 모르겠지만 평온한 분위기에 나는 다시 정착하였다. 비록 학교는 전학을 가야했지만...
나의 청소년기의 성에 대한 의식은 가출전만해도 나쁘지않았다. 하지만 가출했던 그 시기 ..그 친구들이 그런 것처럼 나쁜 습성?의 행동들이 나에게도 당연히 여겨지게되었다. 학교를 졸업하고 군대를 다녀오고 사랑을 해보면서 비로소 그때 그시절 그런 성에 대한 의식이 아주 나빴음을 깨달았다.
이건 다른 이야기지만 ...........사랑은 순결하다! 아름답다!또 그래야만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