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스펜서 존슨
- 최초 등록일
- 2005.09.12
- 최종 저작일
- 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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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스펜서 존슨`를 읽고 회사원의 입장에서 쓴 제출용 감상문입니다.
목차
1.들어가며
2.책내용
3.책을 읽고
4.나의 자기개발
5.맺음말
본문내용
이 책은 서로 다른 생활터전에서 자신의 삶을 살아가고 있던 동창들이 모이게 되어 동창끼리 어울리던 중에 한 동창이 이야기를 꺼내면서 시작된다.
그가 꺼낸 이야기는 치즈를 찾아 미로 속을 헤매이는 스니퍼와 스커리라는 두 마리의 생쥐와 햄과 허라는 이름을 가진 꼬마 아이의 이야기이다.
그들은 포기하려는 어려운 순간도 있엇지만 결국에는 치즈가 가득찬 방을 발견하게되고 그들이 원하던 맛있는 치즈를 먹게되었다.
그러나 그들은 점점 치즈 창고에서 치즈라 사라져 간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이들은 치즈가 없어지는 것에 대하여 민감하게 반응하고 심지어 서로를 의심하면서 창고 안의 치즈가 사라져 가는 것만을 걱정하게된다. 그러던 중 줄어드는 치즈에 대한 불안감보다는 새로운 치즈를 찾아 떠나려는 후각이 예민한 스커리와 행동이 민첩한 생쥐인 스니퍼가 길을 나선다. 하지만 남겨진 둘은 사라져 가는 치즈에 대한 원인을 찾아보지만 그 원인을 발견하지는 못하고 오히려 걱정과 분노만을 증폭시키면서고 창고 주변을 맴돈다.
이 남겨진 둘 중 허는 다시 새로운 치즈를 찾아 나서자고 햄을 설득해보지만 햄은 바보 같은 생각만 하면서 그 자리에 남으려 한다. 그는 계속해서 왜 치즈가 없어졌을까? 라는 생각만 을하며 모험보다는 불안한 현재에 안주하려고 한다. 결국 햄은 앞서 떠난 두 마리의 생쥐와 허를 부러워하며 앞으로 닥칠 운명을 걱정한다.
이 치즈 이야기가 끝나자 그 자리에 있던 모두는 자신들의 이야기인 것 같다며 치즈 이야기를 자신의 삶에 적용해 본다. 회사가 변할 때마다 그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전직을 했다는 친구는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자신을 탓했고, 이 이야기를 들은 후 회사직원들과 함께 변화하는 상황에 대하여 토의하며 대처방법을 찾아냈다는 친구도 있었다.
결론적으로 치즈 창고의 치즈는 누가 가져가서 없어진 것이 아니라 창고에 오랫동안 쌓여있는 동안 썩어서 스스로 없어져 버리고 만 것이며 우리는 그처럼 변화하는 치즈와 같은 불안한 미래에 대하여 생각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