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영화 슬라이딩 도어즈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5.09.07
- 최종 저작일
- 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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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슬라이딩도어즈를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먼저 헬렌이 지하철 문안으로 아슬아슬하게 슬라이딩, 지하철을 타게 되는 상황, 헬렌은 직장에서 해고당하고 돌아오던 길에 지하철 안에서 마음을 가라앉히려고 책을 읽으려는 헬렌에게 계속 추근덕 대며 말을 거는 남자 제임스를 만나게 된다. 집에 온 헬렌은 동거하는 남자친구 제리가 옛 애인인 리디아와 동침하는 것을 발견하고 집을 뛰쳐나간다. 하지만 제리는 헬렌이나 리디아 어느 여자도 버리고 싶지 않아 한다. 제리의 바람 피우는 모습에 화가 나 집을 나온 헬렌은 친구 애나를 찾아와 함께 식사를 하면서 제리와 끝났다고 하면서도 은근히 제리가 사과를 하고 다시 불러 주었으면 한다. 제리의 애인 리디아는 헬렌에게 앙심을 품고 골탕을 먹이고 이 사실을 전해들은 제리는 화를 낸다. 헬렌은 우연히 지하철에서 만났던 제임스를 다시 만나게 된다. 제임스와 헬렌은 이야기를 나누며 점차 서로에게 호감을 지니고 있음을 털어놓게 되고 삼촌의 도움으로 헬렌이 있는 곳을 알아낸 제리는 헬렌을 찾아가자 헬렌은 크게 놀라고 관계 회복을 원하는 제리를 쌀쌀맞게 대한다. 그러나 임신했다는 사실을 확인한 헬렌은 곧 제리에게 돌아갈 결심을 한다. 한편 제임스는 헬렌에게 엄마의 문병을 같이 가자고 부탁했다가 부인이 있다는 사실을 들키게 되자 곧 이혼할 것이라고 하고 이일을 친구에게 알리려 전화박스로 가던 헬렌은 교통사고를 당하고 그대로 다시 깨어나지 못한다. 그렇지만 제리의 바람기는 여전하다. 반면에 지하철을 타지 못하게 되는 경우. 역 밖으로 나온 헬렌은 노상강도를 만나 집에 늦게 들어간다. 제리의 전 여자친구 리디아는 이미 헬렌의 집을 나간 뒤이고 아무 것도 모르는 헬렌은 제리의 외도를 눈치채지 못하고 소설을 쓴다는 제리의 뒷바라지를 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지낸다. 보기 안타까울 정도로 식당 여급으로 고된 생활을 하는 헬렌은 원치 않던 임신까지 해버리고 만다. 그리고 리디아는 자신의 사무실로 보잘 것 없는 샌드위치 배달원 헬렌에게 점심 배달을 시키고 제리에게 속아온 헬렌의 처지를 폭로해 버린다, 이로 충격을 받은 헬렌은 제리를 뿌리치고 계단을 뛰어내려다가가 굴러 떨어져 병원으로 실려가게 된다.
참고 자료
영화 슬라이딩도어즈, 롤라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