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 답사] 수목원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5.09.07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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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진 자료과 풍부합니다.
또한 사진들과 소개글들이 체계적이고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추후의 정리가 필요없을 만큼 정리가 잘 되어있습니다.
목차
1. 수목원 둘러보기
1) 분재정원
2) 초화류 전시장
3) 단풍정원
4) 석정원 및 하경정원
5) 주변식물
6) 침엽수 정원
2. 자연과 사람들
3. 자연과 식물 보호하기
4. 답사 후 느낌점
본문내용
*수목원 곳곳에는 관람객들의 주위를 요하는 팻말들의 붙어 있었다. 많은 사람들의 오가는 곳이며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모든 사람들이 탐을 낼만한 아름다운 식물들이 가득한 곳에서 식물들을 보호하기 위한 문구 들이었다.사진을 찍기 위해서 또는 좀더 가까이 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화단에 들어가거나 가꾸어진 잔디 속으로 들어 가고 싶어 할만한 곳에는 이러한 팻말들이 모두 붙어 있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수목원의 식물들을 조심히 다루겠지만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면서 알게 모르게 다치는 식물들의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팻말들이 붙어 있었던 것 같다. 특히 “밝히지 않는 꽃이 더 아름답습니다.”라는 문구가 마음에 와 닿았다.수많은 식물들이 있기 때문에 자칫하면 소홀히 대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주의를 기울이게 만드는 것 같았다.우리 모두가 자연을 좀 더 소중히 다루고 아낀다면 이러한 팻말들의 없었어도 됐을 텐데 그러지 못해서 곳곳에 이러한 것들이 붙어 있는 것 같아 조금 아쉬운 마음도 들었다
*학교나 사회 등 자신들이 속한 곳에서 열심히 생활을 하다 보면 자칫 자연이라는 것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순간 잊혀 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서울에서 생활을 하다 보면 넓은 도로와 주위를 둘러 싸고 있는 고층 건물들 때문에 파란 숲과 갖가지 색의 꽃들은 접하기 어렵게 된다. 주위에 볼 수 있는 것이라고는 건물의 앞에 예쁘게 꾸며진 화단과 근처 공원의 단풍 나무들이 우리가 접하게 되는 자연의 전부일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비록 과제를 하기 위해서 수목원을 둘러 보게 되었었지만 이번에 이러한 시간을 통해서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 있게 되었다.
건물 앞에 인위적으로 꾸며진 화단의 꽃들이 아닌 자연 속에 살아 있는 꽃들과 나무등과 같은 자연을 보면서 잠시나마 여유를 가질 수 있었고 맑은 공기에서 숨을 쉬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우리가 흔히 접하고 있는 놀이문화 보다는 자연을 느끼면서 편하게 쉴 수 있는 이러한 시간이 그 어떤 놀이 문화보다 더욱 유익하고 좋은 시간이라는 생각이 든다.
많은 학생들과 여타의 다른 사람들이 수목원 등이나 다른 곳에서 이러한 살아있는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가졌으면 하는 바람 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