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물리학을 가지고 놀았다 - 리처드 파인만 서평
- 최초 등록일
- 2005.09.04
- 최종 저작일
- 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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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방송통신대 2학기 나는 물리학을 가지고 놀았다 - 리처드 파인만 의 삶과 그의 학문 및 물리학자로서 그의 업적 과 물리학은 무엇인가.. 등
책을 읽고 내용과 느낀점 등을 중심으로 작성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의 삶과 학문
Ⅱ. 물리학
1. 물리학의 개념
2. 물리학의 역사
Ⅲ. 나는 물리학을 가지고 놀았다 - 서평
참고문헌
본문내용
Ⅲ. 나는 물리학을 가지고 놀았다 - 서평
과학자치고 리처드 파인만 만큼 대중에게 알려진 이는 흔치 않다. 인터넷 서점 도서 검색에서 ■파인만■을 치면 20권에 이르는 책이 죽 나열된다. 이 중 특히 ■파인만씨 농담도 잘하시네■는 지난 89년 처음 번역된 뒤 출판사를 바꿔가며 스테디셀러 행진을 계속 중이다. 파인만에 관한 책은 에피소드 모음집에 그치지 않는다. 물리학 이론에 대한 책도 번역됐고, 적분론도 나왔으며, 태양주위의 행성 운동에 관한 책도 소개됐다.
그럼에도 파인만이 사람들에게 알려진 방식은 아인슈타인이나 뉴튼, 다윈 등 다른 위대한 과학자와 다소 다르다. 다른 과학의 거장들이 아인슈타인 상대성 이론, 뉴튼 역학, 다윈 진화론처럼 그들의 이론으로 기억되는 것에 비해 파인만은 자신의 이름으로 기억된다
-- 중략--
물리학을 전공하던, 물리학을 전공하지 않던 이 책' 나는 물리학을 가지고 놀았다' 는 흥미로운 책이다. 또한, 독자들에게 파인만을 제대로 아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책이다. 파인만 자신은 자기를 천재라고 하지 않는다. 다만 자신이 남들과 달리 조금 더 창의적인 생각을 했을 뿐이라고 말을 한다. 인생의 선배로서, 물리학자로서 파인만은 정말 매력적인 사람이다. 파인만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권할 것이다. 한 인간으로서의 파인만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1. 「나는 물리학을 가지고 놀았다 - 노벨상 수상자 리처드 파인만의 삶과 과학」/ 메리 그리빈, 존 그리빈 (지은이), 김희봉 (옮긴이) / 사이언스북스
2.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1」/ 리처드 파인만 지음 / 김희봉 옮김 / 사이언스북스
3. 「파인만의 물리학 강의」/ 리처드 파인만 외 지음 / 박병철 옮김 / 승산 / 2004년
4. 「남이야 뭐라 하건」/ 리처드 파인만 지음 / 홍승우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