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세미나] 걸리버 여행기-조나단 스위프트

소개글

세미나 시간에 쓴 레포트입니다.

목차

1. 휴이넘과 야후를 비교해보고 여러분의 인간관을 정리해보라

본문내용

1. 휴이넘과 야후를 비교해보고 여러분의 인간관을 정리해보라
난쟁이 같은 소인국의 사람들이 걸리버를 줄로 꽁꽁 묶고 있는 장면이 그려져 있는 내가 읽었던 재미있는 동화 걸리버 여행기는 걸리버 여행기가 아니었다. 단지 걸리버 여행기의 모든 것을 숨기고 미화시킨 재미있는 동화 걸리버 여행기를 나는 이제까지 접해왔다.
이번 주에 토론할 책은 걸리버 여행기라는 교수님의 말씀에 사실 조금 우쭐하면서 쉬울 것 같다는 안이한 생각을 했던 것도 사실이다. 아마 수업을 듣는 우리 과의 아이들 대부분도
나와 같은 생각을 했을 것이다.
이 수업은 고전문학작품의 독서를 통하여 인문학적 교양을 함양하는 것을 일차 목적으로 한다. 또한 독서한 내용을 바탕으로 글쓰기와 토론 능력을 함양 토록 한다는 것이 독서세미나의 수업목표이며 우리가 읽었던 작품들의 내용 또한 그러했다.
하지만 내가 서점에서 산 그 책에는 국내 최초의 무삭제 완역! 왜 이 책의 4부는 그 누구도 읽어서는 안 된다는 딱지를 붙였는가? 등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문구들이 나의 눈길을 먼저 끌었다. 걸리버 여행기는 모두 4부의 여행기로 구성되어있다. 걸리버여행기 중에서 나는 말들의 나라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나는 걸리버 여행기의 4부 말들의 나라를 읽고 저자가 말하고자 했던 많은 것들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걸리버는 다시 여행을 하는 도중 해적들에게 선장자리를 빼앗기고 황량한 곳에 홀로 버려지게 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