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의 역사] 한글의 타이포 그래피
- 최초 등록일
- 2005.09.01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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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글의 활판인쇄술에 대한 조사자료입니다. 참고하세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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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타이포그래피는 사전적의미로는 활판인쇄술이라는 뜻이다. 이외에도 ①활자를 사용해서 조판하는 일, ②조판을 위한 식자의 배치, ③활판인쇄, ④인쇄된 것의 체재들을 원칙적으로 뜻하는데, 최근에는 다시 활판이건 아니건 간에 문자의 배열상태를 칭하는 경우가 많고, 나아가서는 레이아웃이나 디자인 등의 동의어로 생각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유럽에서는 비교적 좁은 뜻으로, 미국에서는 넓은 뜻으로 해석되고 있다.
인쇄물, 특히 서적의 본래의 자세를 관찰하면 타이포그래피는 서양 활판 인쇄술 이전에 이미 상당히 발달된 양식을 갖춘 원류를 가지고 있었다. 따라서 그 주류는 오늘날까지 서적의 표지, 속표지 본문 등의 조판에서 찾아볼 수 있으나, 현재는 디자인의 한 분야로서도 인정된다.
근대 타이포그래피는 19세기 말에 W.리엄모리스가 그 기초를 제시하고, H.바이어 등에 의해 디자인으로 확립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최근에는 활판인쇄술이라는 좁은 의미가 아닌 문자를 이용하여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포함하기도 한다.
90년대 이후로는 새롭게 대두되는 디지털 타이포그래피의 등장으로 인해 거의 모든 활동이 활자에서 디지털로 넘어갔다. 한편 지금은 인터넷이라는 막강한 예술로서의 도구가 나타남에 따라 웹에서의 타이포그래피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강조되는 시기다.
참고 자료
cafe.naver.com/motiongraphics
http://www.e-kind.co.kr/pds/pds_typo.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