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화점과 만전춘
- 최초 등록일
- 2005.08.29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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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려가요 중 남녀상열지사의 색깔이 짙은 두 작품.
목차
Ⅰ. 緖 論
Ⅱ. 本 論
1. 고려가요
2. 쌍화점
3. 만전춘
4. 이상곡
5. 순정과 퇴폐의 공존
6. 우리문학 속의 섹슈얼리티
7. 에로티시즘의 미학
Ⅲ. 結 論
<참고문헌>
<참고자료>
본문내용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 남녀간의 성문제는 생명유지를 위해 먹고, 입는 기본적 욕구에 버금가는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된다. 하여 성은 인간 본연의 모습인 동시에 생명력의 표출로 인간에의 강한 찬가라고 할 수 있다. 영국의 소설가이지 시인인 로렌스(D.H.Lawrence)는 ‘인간관계 중 남녀의 관계가 가장 기본이 되며, 중심을 이루고 인간과 인간과의 결합은 육체로부터 출발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였다. 이 말을 통해 우리는 성문제가 인간관계를 총결산하는 절대적인 문제임을 확인해볼 수 있다.
자고로 성문제는 인간사 속에서 많은 문제가 되었으며, 삶에 있어 성은 곧 살아있다는 사실이요, 생명의 표현 그 자체였다. 그러기에 문학에서는 남녀간의 애정이라든지 성에 관한 문제가 수도 없이 다루어져 작품의 중심을 이루었다. 본 report에서는 수많은 작품들 중에 고려시대 남녀상열지사(男女相悅之詞)인 「쌍화점」과 「만전춘」을 통해 (성문제를 중심으로) 고려민중의 사랑과 애환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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