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나는 누구인가
- 최초 등록일
- 2005.08.28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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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리학개론-개인 정체성을 확인하는 레포트임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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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손자 병법에 “知彼知己, 百戰百勝 (지피지기 백전백승)” 이라는 말이 있다.
자기 자신을 알면 백번의 싸움에도 백번 승리한다는 말이다. 즉 현대사회에서는 자기 자신을 알아야지만 사회 경쟁력이 있다는 말로 해석 가능하다. 급변하는 현대사회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사회가 필요로 하는 능력을 배양하는 것도 중요한 성공요인으로 자리하지만 정작 자기 자신에 대한 고찰이 부족하여 사회가 바라는 요인과 능력을 겸비하더라도 실패하는 사례들을 볼 수 있다. 이런 현대사회와의 빠른 적응 및 성공적인 인생이라는 결과를 얻기 위하여 내 자신에 대하여 분석 및 반성을 하고자 한다.
“나는 누구일까?”
이 질문의 해답은 그 어떤 누구라도 정확한 대답을 할 수 없을 것이다. 객관적이고 직설적으로 답하자면
“나는 나 자신이며, 나는 타인과 동일시되는 접이 없는 독립적인 자아이다.”
라고 설명할 수 있다. 그렇다면 정작 객관적인 틀 안에서 내 자신이 생각하는 주관적인 “나”는 누구일까? 나에 대하여 몇 가지 단어로 표현을 해보려 한다.
나는 “독립적” 이다. 나는 내 자신이 진정 필요로 하지 않는 집단에 소속되기를 거부한다. 또한 주변 사람과의 관계도 마찬가지이다. 내 이러한 행위의 결과가 내 자신의 영역 및 인간관계의 축소를 유발한다. 하지만 이러한 행위는 소속감 없이 자신의 존재성을 잃어버리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독립적이라는 의미에는 자신의 의견과 결정을 잘 표출시킬 수 있는 능력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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