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개론] 교사의 인격형성을 위해 내가 할 일
- 최초 등록일
- 2005.08.20
- 최종 저작일
- 2005.05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교사의 인격형성을 위해 내가 할 일
교사는 학생에게 있어 움직이는 교과서이다. 교사와 학생사이에 친밀감이 교차함으로써 인격교육의 효과는 높다. 교사와 학생이 서로 신뢰감을 주고 안정된 분위기 속에서 인간적인 교감을 나눈다면 교사의 인격교육의 성과가 훨씬 높아진다. 또한 교사는 학생들에게 언행일치의 일관된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한다. 솔선수범하지 않는 대화나 강의는 공허한 말장난에 불과하다. 교사의 위선적인 모습은 학생들에게 내적 분노와 불신만을 조장할 뿐이어서 교사의 어떤 말도 권위를 가질 수 없다. 교육은 교사의 질을 넘어설 수 없다는 말이 있듯이, 교사가 어떤 사고와 태도로서 학생들 앞에 서느냐에 따라 학생들에 대한 인격교육의 성패가 좌우된다. 교사의 기본적인 과업은 학생들을 미성숙을 성숙으로 도와주는 것이기도 하다.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교사인 자신이 먼저 인간다운 인간이 되어 아동 학생들에게 사람다운 사람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교사의 나이와 각 세대가 지닌 서로 다른 인격의 특징 등이 가르침을 좌우하는 요소일 것이다. 교사와 학생 사이에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각각의 나이에 맞는 성숙한 인격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교사는 세월이 흐르면서 변하는 쪽은 학생이며, 학생은 해가 갈수록 더 어려보인다는 착각을 버려야 한다.
나의 인격은 진실하고, 일관성이 있어야 할 것이다. 사적으로는 괴로울 수도 있지만, 교실에 들어서면 이런 감정을 떨쳐 버려야 한다. 적어도 교사에게는 어느 정도 절제와 극기가 필요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