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이집트왕자 영화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5.08.19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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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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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이집트의 왕자'를 보기 전에]
[들어가며]
[이집트의 왕자가 된 이유]
[모세가 이집트의 왕자를 포기한 이유]
[모세가 하나님을 만나는 장면의 설명과 의미]
[이집트의 파라오가 출애굽을 허락하는 과정]
[하나님의 이미지]
본문내용
[들어가며]
평범했던 인간이 신의 계시를 받고 운명을 받아들이면서 마지막에 하나님의 대행자로까지 변신하는 이야기인 ‘이집트의 왕자’를 나는 그 자체로서, 비신자가 기독교를 받아들이고 절실한 기독교의 신앙을 배우는 것, 인생을 사는 현대인의 자세, 그리고 기독교를 통한 영화의 내재적 의미의 관점에서 생각해 보았다.
나는 이 영화를 보면서 내내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이 신의 계시를 받는, 즉 현대에서도 기독교를 배척하고 몰랐던 사람이 기독교의 교리를 접하면서 교화되어 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것 과 교차되는 느낌을 받았다. 이는 영화가 비단 모세뿐만이 아닌 보통 사람들을 교화시키는 총체적인 메시지를 전해준다.
[이집트의 왕자가 된 이유]
수세기 동안 히브리인들은 이집트에게 박해를 받아왔다. 하지만 히브리인들은 언젠가는 구원받으리라는 믿음이 있었다. 영화 초반부에 ‘Believe Us(우리를 구원하소서)'라는 주제곡이 나온다. 그들이 부르는 그 노래처럼 언젠가는 구원을 받으리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점차 그들도 지쳐가기 시작한다. 메시아는 오지 않고 결국 이집트의 파라오가 히브리인의 아이들을 모조리 죽이는 그런 상태는 절망의 끝에 다다른 것으로 암시하고 있으며, 당시 히브리인들을 보면 절망의 끝에 다다른 한 상태. 즉 희망이 꺼져 가는 상태임을 알 수 있다. 그런데 거기서 한 여인이 자신의 아이를 포기하지 않고 광주리에 담아서 보낸다. 그것은 모세 자체가 희망의 불씨를 의미하는 것 같다. 히브리인들 대다수조차 포기한 상태에서도 아직까지 포기하지 않은 사람이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