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 로빙화를 보고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5.08.15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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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를 정말 감명깊게 봤습니다..
그래서 이후에 몇 번을 더 보게 되더군요...
느낀 그대로.. 베끼지 않고 창의적으로 쓰고자 노력했습니다.
많이 참고하세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영화는 그 당시, 대만의 자유민주주의 바람에 의한 혼란스러움과 그 당시의 공장에서 물건을 찍어내는 듯한 교육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나는 그 당시의 대만이나 지금 현재의 대만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나라의 지도자가 자주 바뀌면서 혼란스러웠을 작은 섬나라에 대해서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영화의 첫 시작은 한 소녀의 노래로 시작되었다. ‘한 때, 잠깐 피었다가 시들어 버리지만, 죽어서도 거름이 되어 차나무를 잘 자라게 만들고 좋은 향기를 전해주는 꽃’. 처음에는 이 노래를 듣고 그저 ‘로빙화’라는 꽃에 대한 노래라고 생각되었는데, 영화를 다 보고나자 주인공 아명이라는 어린 소년의 삶의 모습도 잠깐 피었다 지지만 그 후에도 거름이 되고 좋은 향기를 남기는 꽃 ‘로빙화’와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로빙화 밭을 키우고 있는 아명이네 가족은 가난하고 엄마가 없지만 열심히 사는 가족이다. 주인공 아명은 개구쟁이고 공부는 뒷전이고 매일 사고만 치지만 아주 천진난만하고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시골 소년이다. 그의 누이 아매는 어린 나이에도 먼저 돌아가신 엄마 대신 살림을 도맡아하고 어린 동생을 돌보며 아버지의 일을 돕고 열심히 공부하는 소녀이다. 그리고 아버지는 완고하고 엄하신 분이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가장이다. 세 가족은 로빙화 밭을 일궈가며 생계를 유지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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