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미술사] 예수의생애와 예술작품
- 최초 등록일
- 2005.08.13
- 최종 저작일
- 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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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수의 생애와 생의 각 단계를 다룬 작품들을 비교하여 제시하였다. 그림은 총 11장이며 그 크기들을 10센치 미만으로하여 내용의 풍족성을 유지하고자 했다.
목차
<들어가는 말>
1.탄생에 대해
2.성장에 대해
3.수행과 선교에 대해
5.12제자와 최후의 만찬에 대해
6.죽음에 대해
7.부활에 대해
<맺는 말>
본문내용
첫 번째 과제 때에는 메두사에 마음을 뺏겨 버리는 바람에 자료를 찾느라 여간 고생을 하여 이번에는 가장 널리 알려져 있고, 꼭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예수, ‘그’가 누구이고 무슨 일을 했는지는 알기 때문에 접근이 쉬울 꺼라 판단하고 예수를 선택 하였다.
또 내가 예수에 대하여 알아봐야겠다고 생각한 건 평소 종교에 대한 전반적인 관심도 많고 종교에 대해 공부하기를 좋아하지만, 평소 그리스도교에 대해서는 약간의 거부감을 가지고 있었기에 이번 기회에 한번 제대로 알아보자는 것이었다. 이러기 위해서는 그 중심에 있는 예수부터 차분히 알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내가 무턱대고 그리스도교를 혐오하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굳이 이유를 들라면 무교인인 내가 보기엔 교리가 약간은 독단적이고 독선적이며, 비합리적이지는 않은 지... 성서를 읽다보면 더러 비합리적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게 된다. 물론 종교를 과학적인 잣대에 맞춰 판단할 순 없으며, 기독교인들은 나의 생각에 대해 “신의 뜻을 모두 알 수는 없는 것”이라며 나와 같이 성서를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을 비웃을 것이다. 하지만 인간을 구제하고자 하는 종교가 인간을 이해시킬 수 없다면 그 존재 이유는 무엇일까?
또 내가 그리스도교에 거부감을 갖는 이유 중의 하나는, 그리스도교라는 종교 자체보다도, 그리스도교를 믿는 소위 “종교쟁이” “예수쟁이”들의 언행이 그들의 ‘아버지-예수’ 그 자신의 뜻을 많이 해치고 있는 듯하기 때문이다. 기독교인이 아닌 내가 보기 안타까울 정도로 그들의 ‘무식한’ 행동은 주변 사람들을 경악시키는 경우가 많다. 물론 <모든> 그리스도교인들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