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피그말리온효과
- 최초 등록일
- 2005.08.13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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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유래>
<의미>
<교육학에서의 ‘피그말리온 효과>
<나의 생각>
본문내용
<유래> - 키프로스에 한 조각가가 살았다. 혹자는 왕이었다고도 하는데, 그의 이름은 피그말리온이었다. 그는 자신의 눈에 비친 현실의 여자들 누구하고도 사랑에 빠질 수 없었다. 그래서 혼신의 힘을 다해 아름다운 여인상을 직접 조각한다. 꽤 오랜 시간이 흘러 아름다운 조각품이 완성되었는데, 그만 그 여인상을 너무나 사랑하게 되어 버렸다. 피그말리온은 여인상을 바라보는 데 긴 시간을 보냈으며, 고운 옷을 입히고 조개껍질과 구슬 장식을 달아 주며 마치 살아 있는 사람을 다루듯 소중하게 보살폈다. 그러던 어느 날 사랑의 아픔에 시달리던 피그말리온은 아프로디테 여신을 찾아가 자신의 사랑을 이루게 해 달라고 간절히 부탁한다. 그렇게 공허한 소원을 빌고 집으로 돌아온 피그말리온은 슬픔에 북받쳐 자신이 만든 조각상을 꼭 끌어안았는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항상 차갑기만 하던 조각상에서 온기가 느껴지더니 심장 고동 소리가 들려왔던 것이다. 무언가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결국 피그말리온의 소망을 이루어 낸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