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공학] 인간게놈-성격형성 유전자
- 최초 등록일
- 2005.08.11
- 최종 저작일
- 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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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성격이 유전자에 의해 정해진다? 어느 정도 맞는 말이다. 유전자의 모양이나 개수가 비슷한 쌍둥이들은 선호하는 것, 싫어하는 것 등이 비슷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유전자가 성격을 형성하는 것은 인간게놈에서도 밝혀지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사람의 성격이 형성되는 과정을 환경의 영향과 완전히 분리하고 유전자모양만으로 이해할 수 있을까?
수업시간에 본 자료에서도 나왔듯이, 유전자의 길이에 따라 모험을 즐기는 성격이 될 수 있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입증이 되었다. 인간의 시냅스 부에서 방출되는 세로토닌이란 물질의 양에 따라서 참을성의 정도와 예민함의 정도가 달라진다는 것은 생쥐 실험에서 잘 보여주고 있었다. 이렇게 성격형성에는 유전자도 한 몫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성격을 형성함에 있어서 유전자의 모양보다는 후천적 환경의 영향이 더 크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아무리 참을성이 많게 태어난 아이라도, 지속적인 자극을 주고, 감정박탈을 가져올 수 있는 환경에 처해지게 된다면 그 것은 변화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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