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영화 반지의 제왕 - 선과 악의 대결
- 최초 등록일
- 2005.08.04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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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독교와 현대사회라는 수업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습니다. 후회하지 않을거여여
목차
1. 들어가며
2. 본론
(1) 악에 대한 개념
1) 악은 존재하는가?
2) 악의 존재 형식 - 독립된 존재인가 아닌가.
(2) 영화에의 적용
(3) 선과 악의 양면성을 지니고 있는 인간
3. 결론.
본문내용
영화 반지의 제왕에서의 주제는 ‘선과 악의 대결’이다. 선과
악의 대립구도를 표현하기 위해 반지의 제왕에서 사용된 영상과 음향 등의 도구 역시 극단적으로 대비된다.
1) 악은 존재하는가?
악 [惡, evil] : 인간에게 유해한 여러 가지의 사상(事象) 또는 그것을 가져오는 원인
악은 도덕적 악과 자연적 악으로 양분할 수 있다. 전자는 자유롭고 도덕적으로 책임있는 존재의 행위 즉, 인간의 행위에 기인하는 악으로서 살인, 강간, 전쟁 등을 예로 들수 있고 후자는 자연적 재해나 질병 등에 의해 야기되는 고통이나 고난을 의미한다. 여기서는 도덕적 악만을 고려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선에 대한 논란보다는 악에 대한 논란이 많다. 특히 유신론적 신앙에 대한 가장 강력한 도전으로서 악의 존재 문제를 들 수 있다. 이런 도전은 일찍이 에피쿠로스(341~270 B.C)에 의해서 딜레마의 형태로 제시되었다
․ 신은 악을 방지할 의지는 있으나 못하는 것인가? 그렇다면 그는 무력하다.
․ 신은 악을 방지할 능력이 있으나 방지할 의지가 없는가? 그렇다면 그는 악하다.
․ 신은 악을 방지할 능력도 있고 의지도 있는가? 그럴 경우 도대체 악은 어디서 온 것인가?
악의 문제는 신의 전선과 전능성에도 불구하고 악이 실재한다는 역설로부터 야기한다. 이에 대해서 무신론자들은 이러한 논리도 비판을 하고 있다.
① 신이 존재한다면 이 세상에 악이 없을 것이다.
② (그런데) 악이 존재한다.
③ 그러므로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러한 비판에 대해 기독교의 답변이 바로 변신론 즉, 인간이 악 또는 고난에 직면해서 신의 정의와 권능을 변호하려는 시도라고 할 수 있다. 신정론자인 라이프니츠는 다음과 같이 말해서 유신론의 입장을 변호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