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교회음악의 본질은 무엇인가, 과연 성가대가 옳은가 찬양대가 옳은가

소개글

교회음악에 대한 소고입니다.
A+ 받은 레포트 입니다~~^^

목차

*찬양에 있어서 본질은 무엇이고 형식은 무엇인가? 어떠한 찬양을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가?에 대한 나의 의견

*성가대와 찬양대라는 말중 어떠한 것이 옳은가? 이러한 용어 속에 감춰진 뜻을 살펴보고 그 용어에 알맞은 역할을 살펴보고 나의 의견 제시

본문내용

요즘 교회음악을 들으면 멜로디 구성이 대중음악과 큰 차이가 없음을 발견하게 된다. 불과 20년전에만 해도 교회에서 피아노와 오르간외의 악기를 사용해서 찬양을 하는 것에 대해서 강한 거부감을 가지고 막아왔던 한국교회가 이제는 교회에서 각종 다양한 악기(신디사이져,드럼,일렉기타,베이스,드럼,장구,봉고)를 사용하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다.
그렇다면 찬양에 있어서 본질은 무엇이고 형식은 무엇인가? 어떠한 찬양을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가?
나는 이 질문에 대해서 성경 한 구절을 제시하고 싶다.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삼상16:7)
어떤 찬양을 드릴 것인가의 문제에서 가장 먼저 고려되어야 할 부분은 과연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고 어떤 부분을 좋아하시는 분이신가를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분명 중심을 보시는 분이시다. 그렇다면 찬양의 중심은 무엇인가?
나는 찬양하는 사람의 마음이 찬양의 중심요소라고 생각한다. 과연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찬양을 하고 있는가? 찬양을 부르고 있는 그의 마음속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가득한가? 이것이 찬양에 있어서 중요한 본질적인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잠시 책으로 돌아가 하나의 예시를 보려고 한다. 헨델의 메시아 음악에 대한 기사이다.
「헨델의 메시아 음악은 발표된 당시에는 비판을 많이 받았다. 그 내용인 즉, “가사를 빼면 그 음악적인 내용이 순수 교회적이라 할 수 없는 것으로 그의 세속 오페라에 나타난 아리아들로부터 볼 수 있는 형식, 음악 양식, 음악적 아이디어 그리고 감정표현의 기교 등의 본질 면에서 세속음악과 전혀 다를 바 없다고 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비판 속에서도 헨델의 메시아 음악은 굶주린 자들을 먹였으며, 헐벗은 자들을 입혔으며 고아들을 양육하였는데 이것은 이 나라와 다른 모든 나라들을 통틀어서 한 개인이 이룬 음악적 성과로는 가장 큰 것이었다.

참고 자료

교회음악철학(김대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