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문]오대산 월정사-그윽한 풍경소리 울창한 수림의 / 기행문
- 최초 등록일
- 2005.07.31
- 최종 저작일
- 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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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나라 땅 굽이굽이 명승지가 많다. 한발 한발 내 디딜 때마다 새로운 감흥에 젖는다. 그러나 그 모든 곳을 다 가볼 수는 없는 일, 가지도하고 가볼수 있는 게 기행문을 읽어 보는 것이다. 간접경험을 통해서 직접 경험 같은 경험을 기행문을 통해 얻어 보자.
목차
1. 소개의 글
2. 월정사를 다녀와서
3. 참고자료
본문내용
1. 소개의 글
우리나라 땅 굽이굽이 명승지가 많다. 한발 한발 내 디딜 때마다 새로운 감흥에 젖는다. 그러나 그 모든 곳을 다 가볼 수는 없는 일, 가지도하고 가볼수 있는 게 기행문을 읽어 보는 것이다. 간접경험을 통해서 직접 경험 같은 경험을 기행문을 통해 얻어 보자.
2. 월정사를 다녀와서
모든 사람에게 자기를 낳아준 고향이 있다. 그 고향이란 크게 보면 우리 인간을 품속에 안아 감싸주는 자연이라고도 할 수 있으며 만약 그 자연에도 고향이 있다면 강원도가 아닌가 한다.
오대산 기슭에 자리 잡은 월정사는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새소리를 벗 삼아 쉴수 있는 들으며 쉴수 있는 자연의 고향 중에도 고향이 아닌가 한다. 천년 고찰의 신비와 함께 원시림이나 다름없는 울창한 수림 그 자체를 잘 간직하고 있어 우리가 말하는 천혜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영동 고속도로를 진부 인터체인지를 빠져나와 월정사는 그리 멀지 않은 지척에 있다. 입구서부터 서있는 아름드리 전나무 숲에 쌓여 숨 막히는 장관은 굳이 월정사가 없더라도 신선들이 노니며 도를 닦았을 법한 맑은 계곡물과 골짜기 바람이 몸과 마음을 휘감아 온다. 원래 월정사는 신라시대 진덕여왕때 자장율사가 창건했는데 부처님의 진신 사리를 봉안한 우리나라 대표적 사찰의 하나로 꼽히는 절이다.
월정사로 내려오는 맑은 계곡물을 가리켜 옥류라고 부르는데 옥류가 흐르는 천의 이름이 오대천이다. 오대천의 말고 차가운 물은 요즈음 발을 잘못 담그면 얼어붙을 정도로 차갑다. 아마도 계곡의 얼음이 봄을 다지나도 못다 녹아 이제까지 흘러내리지 않나 싶다.
월정사에서 상원사까지는 8 킬로미터 ,우리 리수로 20리이다. 웬만큼 건강에 자신 있는 사람은 산림사이로 뚫린 길을 따라 도보로 산길을 걸어 올라가면 온갖 상념을 잊은 채 산속의 고요를 즐기며 절에 도달할 수 있다.
월정사 근처에는 상원사 말고도 가볼만한 명소가 많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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