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심리학]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5.07.30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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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에 대한 보고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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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전까지는 뇌손상이라하면 뇌에 철골을 박고 다녀야 했던 남자 등과 같이 외부의 물리적 충격 등으로 인한 손상 질환만을 말하는 것인줄 알고 있었는데 외부적 충격과 연관되어 2차적 정신 충격의 연관성을 다루는 글이 있어서 이 곳에서 다루어 본다.
PTSD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와 비슷한 증상이 처음 기술된 것은 미국의 남북전쟁시 군인들에게서였다.그래서 처음 병명은 "군인의 심장"( Soldier's heart) 또는 "과민성 심장"(Irritable heart)으로 표현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후, 정신분석의 영향아래 미국에서는 "외상후 신경증"(Traumatic neurosis)이란 용어가 오랫동안 사용되었다. 이말의 근원은 외상사건으로 인하여 과거의 미해결된 갈등이 재현되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오늘날의 외상후스트레스장애의 개념은 월남전 참전군인들의 정신질환의 연구에서 확립되었다.
PTSD는 어느 연령층에도 생길 수 있으나, 심한 스트레스사건이 젊은이에게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들에게 잘 생긴다. 어린이도 PTSD를 갖을 수 있다. 남자에서는 전쟁의 경험, 여자에서는 폭행이나 강간이 가장 흔한 외상이다. 독신자, 이혼자, 경제적으로 궁핍한 경우, 사회적으로 소외된 경우에 잘 생긴다.
특히 두부손상이후 PTSD는 흔히 생길 수 있으며 외상후 기억장애가 없는 경도의 두부손상후에 잘 생긴다(Lishman,1973). 그러나 심한 두부손상자체에 대한 기억상실이 있었던 심도의 두부손상이후에도 PTSD가 발생될 수도 있다 (McMillan,1991). 두부손상이후 불안장애의 빈도는 11% 에서 70%까지 보고되고 있다 (Epstein 과 Ursano, 1994). 두부손상이후 발생된 불안장애에서 PTSD의 비율은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상당한 부분을 차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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