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분야] 507년 정복은 계속된다
- 최초 등록일
- 2005.07.29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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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노암촘스키의 507년 정복은 계속된다를 각 단락별로 요약 정리한 자료입니다. 각 부분 정리와 더불어
의견또한 첨부되어있습니다. 24페이지라는 분량으로
핵심적 요약이니 도움이 되는 레포트자료가 될 것입니다.
목차
- 머리말
- 본 론
- 1492년 비극의 시작
Ⅰ. 묵은 술, 새 부대
1. 정벌과 정복의 위엄
- 유럽의 야만적 비행
- 쓰러지는 나무들과 인디언
- 자비의 소나기
2. 세계질서의 윤곽
- 남-북 관계의 논리
- 식민지 이후
- 부자들의 클럽
- 풍요로운 동맹의 파국
- 주인님들의 비열한 좌우명
- 새로운 제국 시대
3. 남-북 그리고 동-서
- 제일 큰 썩은 사과
- 논리 없는 논리
- 정상 상태로의 복귀
- 자유 시장의 성공 사례
- 냉전 이후
- 유화노선
Ⅱ. 고매한 원칙들
4. 민주주의와 시장
- 계산된 자유
- 꿀벌의 비행
- 복음
- 산업 정책의 재구성
5. 인권 : 실용적 기준
- 현실과 그것에 대한 매도
- 닻을 단단히 매기
- 축하
- 결산하기
Ⅲ. 변치 않는 주제들
6. 익은 열매
7. 구세계질서와 신세계질서 : 라틴아메리카
- 남반구의 거인
- 세계 자본주의 체제의 복지
- 민주주의를 보호하기
- 승리를 지키기
- 미국의 진정한 성공담
- 의기양양한 IMF-근본주의
- 상을 타기 위한 경쟁자들
- 미국의 본성과 전통
- 몇 가지 무역 도구들
8. 아이티의 비극
- 최초의 자유국가
- 사심없는 개입
- 원칙을 상실한 정치
9. 책임의 부담
- 비합리적인 경멸
- 실험용 동물들
- 인디언 이주와 비열한 좌우명
- 미국인의 심리
Ⅳ. 기억들
10. 역사죽이기
11. 내부의 제 3세계
- 결 론
본문내용
매스 미디어에서 보도되는 기사에서 자국 내 기사만을 골라보는 것이 힘들 정도로 한 국가의 모든 분야는 다른 주변 국가와 복잡 미묘한 관계의 국제 질서를 형성하고 있다. 주목할 점은 이러한 국제 질서가 갑작스레 형성되어진 것이 아니라 강대국의 이해관계와 미국이라는 초강대국의 힘의 논리 아래 형성되어졌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오늘날 국제 질서라 함은 세계 국가들의 공정한 질서가 아닌 강대국의 편이한 질서라고 할 수 있다.
최근 외교안보연구원의 2005년 국제 질서 전망에 관련된 보고서에 의하면 2005년은 주요 국제 현안에 대한 강대국 간의 협조와 경쟁 양상이 두드러지게 노정되면서 9.11 이후 형성된 미국 중심의 일방적 국제 질서가 새로운 양상을 띠는 ‘조정기’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를 명확히 해주는 것이다.
세계 각국에 연관된 외교 정치에서 이제는 미국을 제외하기는 불가능한 일인지도 모른다. 미국은 세계 어느 곳을 막론하고 그 영향력을 미치고 있으며, 미국 중심의 국제 질서의 확립 즉, 미국의 세계 제국화로 치닫고 있다. 이러한 실례는 가까운 현실에서 발생하고 있다. 9.11테러 이후 미국의 자기중심적 국제 질서 확립 노력은 노골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은 이라크 침공만 보아도 알 수 있다. 이라크 침공 당시 세계 평화 이룩의 장이라 할 수 있는 유엔과 기타 주변 국가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부시가 성경에 손을 얻고 침공을 자행한 것은 미국이라는 초강대국이 아집에 사로잡힌 국제 질서의 중심에 있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그들에게는 더 이상 국제 사회에서 도덕이라는 것은 자국 내 이익, 좀 더 상세히 설명한다면 자국 내 정치 집단과 다국적 기업의 이익을 위한 적당한 가림막 정도 일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