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커뮤니케이션] 연합뉴스 분석보고서

소개글

연합뉴스에 대한 분석보고서입니다.

목차

1. 설립/연혁

2. 구성

3. 조직

4. 계약사

5. 해외 통신사

6. 동북아 센터

7. 국제뉴스 기사출처

본문내용

6. 동북아 센터
연합뉴스는 지난 1992년 동북아정보문화센터를 설립해 국제적인 정보발생지인 일본의 각종 주요 정보자료를 광범위하게 수집, 정리해 이를 국내 정부기관과 업계, 학계 등에 보급하고 있다. 동북아센터에서 취급하는 정보자료 중에는 일본 정부 및 관계기관의 정책자료(연간 4천여종)와 연구보고서(연간 3천여종), 많은 기업체들의 경영전략 등이 광범위하게 포함돼 있다. 이곳에 입수되는 일본과 중국, 러시아, 북한의 뉴스 및 정보 자료는 월보인 `동북아정보'로 발행되고 있으며 소장 자료는 데이터 베이스화 돼 데이콤의 정보 서비스 매체인 천리안과 정부의 전산망인 '열린 정부'에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7. 국제뉴스 기사출처
4월 17일자 국제보도 뉴스를 분석해 본 결과 타 신문사(조선, 동아)에 비해서 연합뉴스는 특파원 의존비율이 월등히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날짜의 기사들을 살펴보아도 이러한 현상은 마찬가지였다. 위 표에서 총 대상기사에서 특파원 취재기사나 기타 란의 기사를 제외한 숫자의 기사들은 대부분 연합통신사에서 제공하는 해외통신사로부터의 기사였다. 그리고 아주 드물지만 외국 유수의 일간지의 기사를 그대로 인용해서 쓰는 것도 있었다.(동아일보의 워싱턴 포스트지 기사 인용) 그리고, 국제뉴스에 관한 사이트를 살펴 본 결과 다른 유수 일간지(동아, 조선, 중앙)에 비해서 연합뉴스의 국제란이 contents 면에서나 site의 layout 면에서도 훨씬 낫다는 느낌을 받았다. 대륙별, 문화권별로 기사를 살펴볼 수 있게 되어있었고 기사의 양에 있어서도 훨씬 더 많았다. 이런 현상이 나타날 수 밖에 없는 것은 연합뉴스가 연합통신에서부터 출발하여 국내보도 보다는 국제보도에 더 많은 비중을 기울였기 때문에 나타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리고 앞에서도 살펴보았던 것처럼 연합에서 우리나라 신문, 방송사에 외신으로부터 들어오는 뉴스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당연하다고 하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