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커뮤니케이션] 워싱턴 타임즈 사이트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5.07.21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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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워싱턴 타임즈 사이트를 분석한 보고서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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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3기사 모두 AP통신에서 받아온 기사들이다. 이와 같이 하루에 5,6개의 기사들만 올라오는 국제 보도란에 4일 동안 3개의 기사가 올라왔다는 것은 이 싸이트만을 놓고 봐도 미국 내에서는 우리 나라에 관한 이슈가 큰 뉴스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남북한의 관계에 관한 기사가 주를 이루고 있다.
현재 한국에 미군을 주둔시킨 상태에서 여러 가지 위협을 가하고 있는 북한은 미국에게 있어 큰 위험 요소임에는 틀림이 없다. 따라서 미국은 이러한 북한의 움직임에 대해 시시각각 신경을 곤두세워야 하는 상황에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남북한 관계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실제로 북한 문제에 있어서 AP통신은 많은 양의 정보와 기사들을 보유하고 있다. 더군다나 군사적인 지휘권을 장악하고 있는 미국에게 있어서 북한군의 움직임이나 전쟁 사안들은 그들의 이해관계와 직결되기 때문에 정보력은 오히려 미국이 우위를 범하고 있지 않나 생각한다. 실제로 우리 나라 뉴스를 접할 때에도 북한에 관한 뉴스를 AP통신을 통해 접하게 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곧, 북한 문제에 중요한 뉴스가치를 부여하여 기사로 채택이 되어지는 것이다.
‘워싱턴 타임즈’는 미국인들에게 많이 읽혀지는 신문이며 이 싸이트 또한 많은 미국인들 혹은 다른 나라 독자들에 의해 읽혀질 것이다. 이 싸이트를 접한 독자들이 기사들을 읽으면서 받게 될 영향들에 대해서 생각하는 작업은 의미 있는 작업이라고 생각한다. 과연 단지 독자들이 원하는 내용, 듣고 싶어하는 내용만을 기사거리로 삼는 것이 옳은 일인지, 제 3세계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만을 심어주어 뉴스 제국주의의 모습을 보이는 것이 아닌지, 어떠한 뉴스가 진정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가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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