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스핑크스는 언제 왜 만들었나?
- 최초 등록일
- 2005.07.19
- 최종 저작일
- 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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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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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 본론
(1) 스핑크스란?
(2) 스핑크스는 언제 만들어졌는가?
(3) 스핑크스는 왜 만들어졌는가?
3 결론
본문내용
사자의 몸에 여러 형태의 머리를 가진 신화적 존재이다. 원래는 이집트가 발상지인데, 다른 문화권에도 다양한 형태로 존재한다. 그리스 신화에서는 상반신은 여자, 하반신은 사자에 새의 날개를 달고 있는 모습으로 표현되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스핑크스의 수수께끼의 주인공은 바로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스핑크스이다. 그밖에 앗시리아의 유적에서도 스핑크스가 발견되는데, 양의 머리, 사자의 몸, 새의 날개를 가지고 있다.
이집트에는 상당히 많은 수의 스핑크스가 있어서 그 형태에 따라 분류해왔다. 크게 짐승 머리에 사람의 몸을 가진 것과, 사람의 머리에 짐승의 몸을 가진 두 가지 형식이 있다. 짐승의 머리에 사람의 몸을 가진 스핑크스는 토테미즘(Totemism)에 따라 표현되어 마스타바, 피라미드를 비롯해서 신전과 궁전의 내부에다 입상으로 안치 했고, 사람의 머리에 짐승의 몸을 가진 스핑크스는, 신과 사람을 동격으로 보는 관념(Anthropomorphism) 에 따라 신전 참도(Dromos) 양측에 노변 스핑크스로 나열시키거나 피라미드와 독립시켜 대형화시켰다. 이들의 세부적인 종류에는 사자의 몸에 양의 머리를 하고 있는 Crisophinx, 사자의 몸에 매의 머리를 하고 있는 Hierocosphinx, 사자의 몸에 사람의 머리를 하고 있는 Androsphinx 등이 있다.
‘스핑크스’ 라는 이름은 ‘목졸라 죽이다’ 라는 뜻의 그리스어 "sphingo" 또는 ‘단단하게 묵다’라는 뜻의 “sphingein”으로 부터 유래되었는데, 이것은 그리스의 스핑크스가 희생자들을 목 졸라 죽인 습관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그 기원은 다르지만 형태적 유사성 때문에 이집트와 다른 아랍권의 스핑크스도 스핑크스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다시 말해서, 스핑크스가 만들어졌을 당시 그 이름은 스핑크스가 아니었다. 실제 고대 사람들이 이집트의 스핑크스를 지칭했던 말로는 루키(서쪽에 빛나는 것), 쉐세프 앙크(영원한 생명을 나타낸 것), 호르 엠 아케트(지평선에 있는 호루스), 하르마키스(지평선의 태양신), 아불 하울(공포의 아버지) 등이 있다.
이러한 신화적 대상을 거대한 건축물로 나타낸 기자의 the Great Sphinx 가 우리가 일반적으로 접하는 스핑크스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