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치료] 분노의 풍선
- 최초 등록일
- 2005.07.19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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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준비물: 풍선
2. 개요
3. 이론적 근거
4. 설명
5. 전개
6. 적용
본문내용
5. 전개
1). 아동 각각은 풍선을 불고 나서, 아동이 풍선을 묶게 하거나, 묶는 것을 도와준다.
①. 풍선은 몸을, 풍선 안의 공기는 분노를 나타낸다고 설명한다.
②. 아동에게(풍선을 묶은 후) ‘공기가 풍선 안으로 들어가거나 나올 수 있니?’라고 묻는 다. 아동에게 분노(공기)가 계속 풍선 안에 있게 되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묻는다. 풍선 이 아동의 머리고 분노(공기)가 머릿속에 있다면, 제대로 생각할 여유가 있을 지를 묻 는다.
2). 그런 후 풍선이 터져 모든 공기가 빠져 나올 때까지 아동에게 풍선을 짓누르게 한다.
①. 아동에게 이것이 분노를 표현하는 안전한 방법으로 보이는지 묻는다. 왜 그런가? 왜 그렇지 않은가? 에 관해 물어본다. 어떤 아동은 풍선이 터지는 것을 두려워하는데 그 공포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②. 풍선이 사람이라면, 풍선이 터지는 것은 사람이나 물건을 때리는 것과 같은 공격적인 행동임을 설명한다.
3). 다음에, 아동은 다른 풍선을 분다. 이번엔 풍선을 묶지 않고 공기가 빠져나가지 않도록 풍선 입구를 잡고 있게 한다. 풍선이 몸이고 안의 공기가 분노를 나타낸다고 설명한다.
4). 풍선에서 공기를 어느 정도 서서히 빠져나가도록 한 후에, 풍선 입구를 손가락으로 집 어서 막고 있는다.
①. “풍선이 더 작아졌니? 풍선이 터졌니? 이것은 분노를 표현하는 안전한 방법이니?”라고 묻는다. 분노가 나오는 동안 풍선 주위에 있던 사람들도 여전히 안전하고 풍선도 그대로 남아있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5). 풍선에서 공기가 모두 빠져나갈 때까지 아동이 이를 여러 번 반복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