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밥짓는시인 퍼주는 사랑
- 최초 등록일
- 2005.07.18
- 최종 저작일
- 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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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밥퍼 1권과 2권 모두를 일고 직접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사회봉사 경험도 넣었구요... 여타의 요약문과는
사뭇 다릅니다. A+ 받았던 감상문이구요..
목차
밥짓는 시인~ 1권 감상
" 2권 감상
본문내용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은 아무래도 천주교 신자이고 최일도 목사의 사모님이 수녀였던 점이 나로서는 의아했었던 점이여서 한 번 책장을 넘기자 쉬지 않고 끝까지 보는 집중력을 보이게 되었다. 게다가 잠시 생각 후에 곧 2권을 읽게 되는 기염이라고나 할 수 있을 만큼 빠져들게 되었다. 대개의 범인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본인은 단순히 다양성 안에서 일치를 추구하는(이후 다일공동체라 한다) 공동체의 무료급식, 무료진료 활동 등에만 초점을 맞추어 읽지는 않고 어찌 보면 어느 정도의 선입견이나 편견을 가지고 비판적으로 때론 비평적으로 글을 읽어 갔기 때문에 감상에 있어서 비뚤어진 생각이나, 오해가 섞여있을 수도 있다는 점을 감안했으면 하는 바람을 감히 해보는 바이다.
언급했던 나의 선입견에도 불구하고, 변명이라면 비록 찾아다니며 남을 돕는 것은 하지 못하고 아니 하지 않고 있지만, 어떤 사람이 길거리에 쓰러져 있는 상황이나, 어려움에 빠져있는 상황에 요즈음 대부분의 범인들이 지나쳐가는 행태를 이해할 수도 없거니와 다가가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쪽에 서있다 라고 감히 말 할 수 있다. 게다가 숨어서 도움을 주시는 분들을 여럿 보아온 터라 5년 여 전에 각종 언론매체를 뜨겁게 달구었던 다일공동체의 최일도 목사님은 기사 등을 통해 익히 들어온 터였다. 아쉬운 점은 언론의 소외일는지 모르나, 요즘은 신문의 조그마한 기사에도 등장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 책을 읽기에 앞서 혼잣 생각으로 규모가 커지니 변질된 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전에 봉사활동도 가곤 했고, 후원금을 내고 있었고, 몇 번인 가를 뵙기도 했던 ‘꽃동네’의 오웅진 신부의 법정 구속 소식을 접하면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