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론] 2005년 경제현황과 경영자의 역할
- 최초 등록일
- 2005.07.13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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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해외동향
1)국제금융시장
2)미국채금리
3)미달러화
4)국제유가
5)원자재
2. 국내동향
1)소비
2)설비투자
3)고용사정
4)소비자물가
5)부동산시장
6)경상수지
3. 경영자의 역할
본문내용
유가는 끝없이 올라가고 있다. 운송업 등의 유가에 민감한 많은 산업이 타격을 받았고 대책을 마련해야한다. 그리고 에너지 절약형 산업의 증대가 가속화 될 것이다. 대표적인 예로 하이드리브 자동차가 크게 각광받으며 실용화를 위한 기업의 노력이나 정부의 정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에너지 효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에너지 효율이 높은 자동차, 히터 등이 인기를 끌을 것이다. 부동산 가격은, 특히 강남지역 아파트를 중심으로 끝없는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정부의 어떤 정책에도 굴하지 않는 높은 부동산 가격에 경영자는 어떤 대책을 세워야 하는가. 반발이 심한 시점에서 섣부른 건설업의 투자보다는 세분 시장을 조사하여 그에 맞는 건설을 하는 것도 방법이 될 것이다. 높은 집값에 엄두를 못 내고 있는 서민들을 위한 금융 상품의 개발도 활성화되겠다. 일본 경제가 살아나고 있으나 정치적 측면을 볼 때 일본과의 관계가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다. 이는 일본 제품 불매 운동으로 이어지기도 하며 일본과의 교류가 적어질 것임을 의미한다. 또 일본 제품의 브랜드 이미지에 큰 손상을 가져와서 Toyota의 Lexus의 판매율은 벌써 떨어지고 있다. 최고경영자 교체로 재도약을 꿈꾸는 Sony사 역시 전자제품 판매에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Made in japan의 이미지가 크게 각인된 제품들의 불황은 피해갈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이 쪽 산업의 경영자는 불황에 대비하여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등의 노력, 혹은 긴축정책을 펴야 할 것이다. 2005년 경제 전망은 대체적으로 밝다. 외환 위기 이후 철저한 구조 조정과 투명해진 경영활동이 이제 다시 한국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꿈틀대고 있다고 본다. 하지만 옛날의 방법에만 의존하여 경기도약을 꿈꾸기에는 현대는 너무 빠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