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영화] 전함포템킨-혁명의구조론적 관점
- 최초 등록일
- 2005.07.12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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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많은 포템킨에 관한자료들중에서 구조론적 관점에서 본 자료가 없어서 올립니다. 영화로본 러시아혁명을 미시적관점이 아닌 거시적관점에서 시대적 필연으로 바라보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먼저 간략하게 필자가 강의시간에 본 전함포템킨에서 느낀점을 간략히 적어보고 나름대로의 러시아혁명에 관해 구조론적 시각으로 논의해보겠다.
필자가 이 영화를 보면서 처음부터 의심하게 된 것은 역시 영화를 통해 그들의 사상을 전파시키는 그 무엇보다도 활용가치가 높기에 이 영화를 통해 러시아혁명을 정당화 시키겠구나,라고 생각을 하였고, 챠르의 부패한 정책들. 예를들어 인간과 구더기에서 그 부패한 고기를 먹어라, 인간수준이하의 삶들, 그들을 깡패, 도살자라고 칭하는 수병들의 모습을 볼 때 러시아는 필연적으로 혁명을 하지않고서는 이 삶을 벗어날수없다는 인상을 불러주고 있고, 오뎃사에 전함이 도착했을 때 진압하는 군인들과 대항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볼 때 약한자들이 동지들의 합세로 붉은자유의 깃발을 휘날릴 때 혁명의 승리할것을 예감하고있다. 그러나 영화에서와는 달리 러시아혁명은 실패로 끝났고, 사회주의,공산주의 혁명은 자본주의에서는 일어나지않고 미발전된사회(러시아)에서 일어났기 때문에 실패할 수밖에 없다는 맑스와 레닌의 제국주의론에 한번 귀를 귀울이게 된다. 즉 러시아혁명은 1905년 상트페테르부르크(레닌그라드)에서의 피의 일요일사건으로 군인들의 무차별 폭격을 일으켜 전국의 노동자들의 반란-여기서 포템킨사건이 일어남-과 1917년 1차세계대전에서 레닌은 제국주의 전쟁에서는 러시아가 끼어둘 필요가 없다며 전쟁에의 철수와 아울러 레닌의 볼셰비키당이 승리하여 러시아혁명이 완성되었다. 즉 이것은 베링턴무어가 민주주의로의 3가지 이행중 농민중심의 운동이 일어났지만 결국 권력은 중앙당에 집중되어 부패할 수밖에 없었다는것이 일반적인 러시아혁명의 견해이다.
참고 자료
러시아혁명사
베링턴무어-독재와민주주의의사회적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