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문화] 서극의 감독론
- 최초 등록일
- 2005.07.11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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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극의 칼
2.천녀유혼 애니메이션
3.동방불패
본문내용
이 작품은 그동안의 서극의 작품들과 상당히 다른 작품이라고 할수 있다. 이 영화는 이제까지 의 영화와 다르게 상당히 어두운 영화다. 이제까지 그가 보여준던 영화와는 판이하게 다른 영화라고 할수 있는 것이다. 이 영화의 줄거리로 보면 과거 우리가 많이 봐왔던 무협복수영화와 별차이가 없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정안(조문탁)이라는 주인공이 아버지을 죽인 비룡이라는 마적에게 복수를 하는 극히 단순한 내용이라고 할수 있다. 그러나 이 영화가 참신하게 다가온 내용적인 면에서는 이제까지 홍콩 영화에서는 볼수 없었던 칼을 따라가는 카메라의 빠른 움직임 어둔운 속에서 항상 빛을 향한 카메라 기법등이 상당히 예술적으로 이르고 칼에 대한 철학적인 면이 접목되었다고 할 수 있다.
'연봉호'라는 대장간이라는 곳이 있었는데, 이곳은 대장간이며 또 무술을 연마를 하는 도장이기도 했다. 사부 펑의 가업인 칼을만들며 살아가는 정안(조문탁)과 철두는 서로 선의의 라이벌 의식이 있다. 그렇다가 사부 펑의 딸인 소령의로 인하여 적대적인 관계가 된다. 그런 도중 펑은 가업을 정안에게 물려주지만 철두와 그 무리들로 인해서 연봉호를 떠날 결심을 하고 소령에게 작별인사를 하러갔다가 우연히 자신의 아버지가 비룡이라는 마적에게 살해당했음을 알게 되고 아버지의 반쪽 부서진 칼을 가지고 복수를 다짐하며 연봉호를 떠난다. 그러던 도중 정안을 뒷쫓아오던 소령으로 인해서 마적떼와 싸우다가 한팔을 잃게되고 절벽으로 떨어진다. 그러나 우연히 흑두라는 여자를 만나서 목숨을 구하고 옛일을 잊고 아버지의 반쪽 칼을 땅에 묻고 그냥 살아간다. 그러다가 다시 마적떼를 만나서 크게 당하고 다시 칼을 들고 우연히 얻은 반쪽만 남은 검술책을 얻어서 무술연마를 해서 철두와 함께 비룡에게 복수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