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신문읽기의 혁명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07.09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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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책을 읽기 전에 먼저 작가에 대하여 알아보는 것이 이 책을 읽는데에 더욱 도움이 될 것이란것을 미리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혁명이란 단어가 책 제목에 당당히 적혀있기에 그동안 다루지 못했던 신문의 비리나 부정적인면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리라 기대하게 되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혁명이란 단어가 가지고 있는 의미가 기존에 있던 것을 긍정적으로 바꾸려 한다는 뜻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저자의 목적이 독자들의 신문을 읽는 자세를 선도하려 하고 기존에 있던 신문들에 대하여 비판적 시각을 갖게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저자가 책을 엮어나가는데 있어서 독자들이 신문을 읽을때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며 또 신문사의 편집자들이 사건에 대하여 어떤 자세와 생각등을 가지고 편집하는데 신문사의 성향이 얼마나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며 신문사 고위간부 및 사주의 가치판단에 따라 기사가 얼마나 편향적으로 나오는지에 대하여 비판적이지만 어디에 속해있지 않은 중립적인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설명을 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저자가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과 성향을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만약 저자가 어느 한쪽에 취우쳐 혁명을 얘기한다면 그것은 혁명이 아닌 계몽이기에 저자에 대하여 알아보는게 중요할 거란 생각이 들었다.
우선 이 저자가 현재 한겨레 신문에 몸 담고 있는 것을 알게 된 뒤 한 가지 짐작을 할 수 있었다.
이른바 우리나라의 수구언론 즉 보수적 경향이 강한 조․중․동에 대한 시각이 다소 비판적일 거란 생각을 해보았다.
대학생활을 하면서 배우게 된것이지만 조․중․동에 대한 여러 가지 비리와 과거 정부와의 공존을 위해 일삼던 많은 사건 사고 등 정보의 왜곡과 또 편집 방향에 따라 대중을 현실과 어떻게 유리시키는지를 이 책을 읽지 않고서도 수업중에 많이 듣고 또 공부할 기회가 많았기에 이젠 상식이 되었으며 나또한 매우 비판적 입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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