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방법 ] 교육방법 및 교육공학 의 실제적인 예
- 최초 등록일
- 2005.07.08
- 최종 저작일
- 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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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문답법
- 강의식수업
- CAI
- 협동학습
본문내용
교육방법 및 교육공학 <학기말 과제>
가끔 길거리를 가다가, 교복입은 학생들의 대화를 듣게된다. “OO 선생님 정말 못가르치지? 그냥 혼자 책을 읽으셔.”, “△△선생님은 더하셔, 맨날 똑같은 방식이야. 재미없어.” 이런 식으로 학생들은 학교 선생님의 험담을 하곤 한다. 그런 이야기를 듣게되면 앞으로 선생님이 되길 희망하는 나는 잠시 걱정과 함께 부담(?)까지 떠안게 된다. 한 학급에 40, 50명은 족히되는 각각의 아이들의 학습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인가. 그들에게 효과적이고, 흥미까지 주는 교수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나 또한 아이들 하교길의 그러한 험담대상이 되지 않을까.
가르치는 것이 좋고, 다양한 학생들의 반응을 살펴보는 것도 재미있는 나는 경험과 용돈 겸해서 한 보습학원에서 파트 강사로 일을 하고 있다. 힘들기도 하지만 가장 보람을 느끼는 것은 나의 수업에 집중하고, 무언가를 깨닫는 듯한 표정의 아이들과 내게 되돌아오는 그들의 질문이다. 가르칠 때, 과목 또한 ‘과학’인지라 처음엔 시작을 질문으로 많이 한다. 과학교과는 실생활과 연결되는 것이 많기 때문에 그들이 생활에서 겪었거나 보았을만한 것으로 흥미를 유도하고자 하는 목적이다. 그런 목적이 가끔은 실패(?)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성공하여 아이들의 학습동기를 유발시켜낼 수 있었다.
이번 과제를 받고서 아주 많은 고민을 했다. 그리고 가끔 아이들 학습시키는 것을 혼자 상상하는 나로써는 그 상상을 직접 종이에 옮겨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아 참 반가운(?) 레포트라 느껴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