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case study] SDH 사례연구 -경막하혈종의 케이스스터디
- 최초 등록일
- 2005.07.08
- 최종 저작일
- 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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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헌고찰
1)만성 경막하혈종 (chronic subdural hematoma)
2.간호과정
1)개인력, 간호력
2)건강력
3)신체검진
3.간호과정
본문내용
만성 경막하혈종 (chronic subdural hematoma)
남자에 많으며 호발연령은 50세 이상이다. 두부외상을 받고 3주 이상 경과되어 두통, 의식장애, 반신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나거나 증세는 이미 있었지만 경미하여 대증치료를 받아오다가 증상이 악화되어 정밀검사나 수술로 혈종이 확인되었을 때를 말한다.
1) 병리
노년층이나 알콜중독자는 뇌위축, 두개강내압 저하를 볼 수 있고 뇌위축에 의하여 교정맥의 울혈 및 확장으로 혈관의 긴장도가 증가되고 신장되어 있으며, 고령에 따른 정맥 자체의 취약성 때문에 경한 두부외상으로도 교정맥이 쉽게 파열되어 혈종을 형성한다. 혈종이 형성된 후 경막과 혈종사이에 두꺼운 외막)이 형성되고, 혈종 내측과 지주막 사이에 얇은 내막이 형성되어 완전히 혈종을 둘러 싼다. 피막내의 용혈된 혈종은 점차 용적이 커지는데 그 기전은 아직 완전히 규명되어 있지 않으나 반투과성인 혈종의 내막에 의한 삼투성팽창이라는 설과 혈종의 피막에 형성된 신모세혈관으로부터 반복되는 출혈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 약 20`%에서 양측성으로 발생한다.
2) 증상
만성 두개강내압 항진 증상인 광범하고 지속적인 두통, 구토, 유두부종을 보이며 경도의 반신마비 증상을 보이면서 심부건반사의 항진, Babinski징후를 나타낸다. 노인에서는 성격 변화, 기억력 장애, 의식 장애, 뇨실금 등 치매(dementia)와 비슷한 소견을 보이는 수도 있다.
점차 두개강내압이 상승되어 측두엽 허니아를 일으키면 의식이 혼미해지면서 동측의 동공이 산대되고 제3뇌신경 마비증상을 보이며 반대측 추체로 징후가 뚜렷해지고 더 진행되면 뇌간마비 증상을 나타내는데 이런 경우는 응급 수술을 하지 않으면 사망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