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학] 인간과 기호(영화:트루먼쇼를 보고~)

소개글

제가 직접 2005년도에 작성하나 레폿입니다.

A+맞았습니다.

목차

I. 들어가며

II. 작품의 의미 해석과 기호학적 분석
1. ‘트루먼 쇼’의 줄거리
2. ‘트루먼 쇼’의 주제(의미)
3. 주요 인물들의 분석
4. 시퀀스[sequence]에 따른 분석
5. 책 <기호학의 전통과 경향>에 따른 분석
6. 기호학적 분석

III. 맺음말

본문내용

수업 교재로도 쓰였던 책을 보면 기호학의 정의는 로크, 람베르트, 소쉬르, 퍼스, 모리스 등에 의해 여러 가지로 정의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 기호학의 범주가 언어, 화학, 수학, 문학, 관습, 점성술 등 까지 넓게 퍼져있는 사실을 알고 놀랍기도 했다. 책을 읽으면서 이해되지 않는 부분도 있었지만 가장 중요한 사실은 기호학은 어떤 분야 에서도 빠지지 않는 다는 것 이였다. 우리 인간은 기호 속에서 태어나고 살아가며 죽고 기호 없이는 어디서도 인간적 동질성을 찾을 수 없다. 바로 기호는 우리 삶에 있어서 꼭 필요한 존재가 되는 것이다. 책에서도 나와 있지만 기호학은 여러 가지 학문의 학제적 연구의 기저로 나타나기까지 했다. 특히 여러 분야의 학문을 종합되어 학제간의 연결을 가능하게 해 주었으며, 세분화되어 있는 학문의 약점을 보완하는 대안으로도 이해가 될 수 있다. 궁극적으로는 새로운 방법론 제시를 통한 인문학의 위기로부터의 탈출구로도 이해 될 수 있다. 일단 통상적인 기호학의 사전적인 의미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기호를 지배하는 법칙과 기호 사이의 관계를 규명하고, 기호를 통해 의미를 생산하고 해석하며 공유하는 행위와 그 정신적인 과정을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한 학기동안 ‘인간과 기호’라는 수업을 수강했던 학생으로서 나름대로 정의를 내려 보자면 기호학은? “어떤 한 대상(사물)을 인식하고 그 대상에 대한 생각을 표출해 내며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읽는 모든 것, 또 다른 사람의 생각과 읽어냈던 결과를 받아들여 연구하는 것”이 기호학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기호학적으로 분석하고 싶은 영화는 바로 ‘트루먼 쇼’ 이다. 이 영화는 필자가 군대 이등병 시절 때 본 영화로써 본인 심정과 너무 공감됐던 영화였다.

참고 자료

책과 본인 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