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송과 한국노래비교] Edith Piaf-Padam Padam VS 이난영-다방의 푸른 꿈
- 최초 등록일
- 2005.07.04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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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dith Piaf-Padam Padam VS 이난영-다방의 푸른 꿈
목차
Ⅰ. 샹송이란?
1)샹송의 특징
2)샹송의 종류
Ⅱ. 한국노래란?
Ⅲ. Edith Piaf-Padam Padam
이난영-다방의 푸른 꿈을 택한 이유
Ⅳ. Edith Piaf에의 대해서
Ⅴ. Padam Padam의 노래 분석
Ⅵ. 이난영에 대해서
Ⅶ. 다방의 푸른 꿈의 노래 분석
Ⅷ. 위의 두 곡의 공통점
본문내용
반복되는 구절이 Padam밖에 없어서 사람들이 어렵게 느껴지는 이 곡이 사랑받는 이유는 바로 이 곡 안에 은근히 반복되는 음절이 있기 때문이다. 즉 음절의 수를 맞추고 멜로디에 맞추면서 다양한 반복음절을 형성 하고 있다.
1연에 1행과 2행의 <nuit> <dui>에서 [ui], 3행과 4행의 <viens> <musiciens>에서 [iens],
5행과 7행의 <folle> <parole>에서 [le], 6행과 8행 9행에서 <pourquoi> <moi> <voix>이다.
1연에서만 보아도 이렇게 쏙쏙 숨어있는 반복음절을 있다는 것을 찾을 수가 있다.
2연에서는 Padam을 반복단어로 사용함으로써 귀엽고 발랄한 느낌의 한 줄기 빛의 역할이 되고 있다. 그리고 2연 2행과 4행에서 <moi> <toi>의 [oi]역활도 크다.
3연에서는 <amours> <tour> <pour>사용함으로써 [our]의 반복음절로 사용하였다.
4연에서 3연과 마찬가지로 [our]의 반복음절을 사용하고 있어 대중들이 쉽게 다가갈수 있도록 하였다. 5연도 거의 비슷한 반복음절이지만 2행, 4행, 6행의 반복구절을 비슷하게 사용하여 친숙함을 더했다. 이렇게 해서 Padam의 노래는 완성이 되었다. 이 노래에서 가장 가슴에 와닿았던 구절은 Qui bat commeun coeur de bois..(나무로 만든 심장의 고동처럼)이다. 나무는 생명이 없는 존재, 심장은 두근두근 뛰는 생명이 넘치는 존재..이 둘의 모순되는 어법을 사용함으로써 더욱 이 샹송을 빛을 보고 더욱 우울한 느낌과 한줄기 빛을 밝혀주는 것같다.
참고 자료
http://blog.naver.com/allabio/100009389164
http://cafe.naver.com/3wm.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0
http://www.edithpiaf.com/index.php
http://blog.naver.com/isky2002.do?Redirect=Log&logNo=20008910508
에디뜨 피아프, 실뱅 레네 지음, 신이현 옮김, 이마고, 200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