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서]잘되어있는자기소개서(예비사회복지사)
- 최초 등록일
- 2005.07.04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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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비사회복지사에 맞게 자기소개서를 썼습니다.
예비사회복지사가 아니어도,
참고하고 고치시면 유용하게 쓰실수 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가 당하기 싫은 일을 남에게 시키지 말라!’
항상 저를 믿고 격려해 주시는 부모님께서 해주시는 말입니다. 조금은 엄하신 아버지와 친구처럼 편안한 어머니의 1남 2녀 중 장녀로 태어난 저는 최소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사람이 되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의 가훈을 정신적 지주로 삼고 성장했습니다. 그래서 인지 형제간에 대화도 많고, 서로가 너무 소중하게 아껴줍니다. 저의 부모님께서는 항상 저의 의사에 맞게 결정하라고 권유하십니다. 그래서 사소한 일에서부터 중대한 일까지 제가 제 스스로 결정하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부모님께서는 저의 결정에 대해서 항상 동의해 주시고, 든든한 지원자가 돼주십니다.
저는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봉사단체인 RCY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동아리 활동으로 선후배간의 관계가 원만하며, 진심어린 봉사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 기억에 남는 건 태풍매미로 인해 엉망이 되어버린 마산 지역을 방문해 수해 복구 작업을 펼쳤던 일입니다. 그 때, 서로 돕고 사는 게 얼마나 중요한 건지 깨닫게 되었으며, 남이 하기 싫어하는 일을 내가 먼저 하는 사람이 되자고 다짐했습니다.
저는 한국대학교 사회과학부 사회복지 전공을 마치고 졸업하게 될 예비 사회복지사입니다. 실천하지 않는 사회복지사는 사회복지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교정 시설에서 오늘도 하루하루를 우울하게 보낼 이들에게 새로운 생각을 만들어주고, 새로운 삶에 적응 할 수 있게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